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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경기종목
컬링
컬링
개요
컬링은 한 경기 내에서 4인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각 팀이 번갈아 가며 스톤을 던집니다. 이 때 두 명 이상의 선수가 스톤의 이동 경로를 따라 함께 움직이며 ‘브룸’(broom)이라 불리는 솔을 이용해 ‘스톤’의 진로와 속도를 조절 (스위핑 Sweeping) 합니다.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여자, 혼성 경기까지 총 3개의 세부종목이 진행됩니다.
컬링경기장의 각 시트의 규격은 45.720m(길이) x 5.00m(넓이)이며 두 개의 하우스(House) 중심 사이의 거리는 34.747m이고 하우스의 직경은 3.658m입니다. 주요 장비로는 스톤과 브러시/브룸(Brush/Broom: 이동 중인 스톤 앞에서 얼음을 스위핑 하는 장비)이 있습니다.
- 스톤(Curling Stone) : 원둘레 91.44cm 이하, 높이 11.43cm 이하, 무게 최대 19.96kg, 최소 17.24kg
- 브러시/브룸(Brush/Broom) : 이동 중인 스톤 앞에서 얼음을 스위핑 하는 장비
경기방식
남/녀 경기
- 매 경기는 10엔드로 진행되며 각 팀은 38분의 thinking time을 부여 받게 된다.
- 각 팀은 4명으로 구성된다.
- 각 선수는 한 엔드에 두 개의 스톤을 투구하며 각 스톤은 상대 선수와 번갈아 투구한다.
- 두 팀은 총 16번의 투구로써 한 엔드를 마무리 한다.
남녀 혼성
- 남녀 혼성(남자1, 여자1) 라운드로빈 및 토너먼트(준결승 이후)
- 매 경기는 8엔드로 진행 (컬링 10엔드, 휠체어컬링 8엔드)
- 각 팀은 매 엔드마다 5개의 스톤을 투구
- 기타 룰 및 경기운영 방식은 일반 팀 경기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