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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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지명 유래
4 바위 가락지 바우 - 산대월리 매봉에서 서남쪽 약 200여 미터 떨어진 산 중턱에 있다. 옛날 바닷물이 이 바위까지 올라 왔을 때 부근에서 일을 하던 여인이 잘못하여 남편이 해준 가락지를 잃어버리고 남편 대하기가 미안하여 이곳에 빠져 죽었다고 한다.
갓바우 - 사기막리 장구 목에 뒤에 있는 바위 갓처럼 생긴 바위
거무바우 - 방동하리 1반 상리에서 하리로 넘어오면서 첫마을, 마을로 오는 오른쪽 길목 넘이에 있다.
교 암 - 사천진1리 봉화터 동쪽 바닷가에 영락대라 쓴 바위. 옛날 도룡이가 용이 되어 승천하면서 꼬리로 이 바위를 쳐서 바위가 둘로 갈라졌다고 한다.
구렁바우 - 사기막리 갈정대 대등에 있는 바위. 바위속에 방처럼 넓은 구멍이 뚫려있다.
구 암 - 석교2리 마을 회관에서 하문안으로 가는 길 옆에 있는 바위. 바위가 거북이처럼 생겼다.
괴바우 - 산대월리 개끝 앞바다 한가운데 있는 바위. 바위의 생김새가 고양이처럼 생겼다.
괴바우 - 산대월리 개끝 앞바다 한가운데 있는 바위. 바위의 생김새가 고양이처럼 생겼다.
도둑바우 - 사기막리 도둑바위골 옆에 있는 바위. 이 바위는 장정 7~8명이 비를 피할 수 있을 만큼 크다. 옛날 도둑들이 이 바위밑에서 소를 잡아먹었다.
뒷장 - 사천진1리 뒤섬 앞에 있는 큰 바위섬. 이 바위에 갈 때 걸어서 갈 때도 있고, 배를 타야만 갈 때도 있다. 진리 축항공사를 할 때 이 바위를 깨뜨려 쓴 다음부터 마을에 재앙이 자주 일어났다고 한다.
뚜껍바우(거북바위) - 노동중리 깃대 봉에서 마을로 내려오면서 중간쯤에 있는 바위. 바위의 형상이 두꺼비처럼 생겼는데 바위의 입이 마을쪽으로 향하고 꼬리가 북쪽으로 향해 있어 마을이 가난하다고 한다. 바위의 꼬리쪽으로 큰바위가 여러 개 있는데 두꺼비 알과 같은 형상이다.
뜬바우 - 사천진1리 암바위 앞에 있는 바위. 바위가 돌에 박혀 떠 있다.
바우맥이 - 판교1리 너다리에서 북쪽으로 가면서 오른쪽 산 부레기에 박혀 있는 바위
범바우 - 사기막리 감재골 위쪽 범바위골에 있다.
범바위 - 석교2리 한문안이에서 연곡면 송림리 초시로 넘어가는 길 가운데 있는 바위. 바위에 구멍이 뚫려 있어 범이 이곳에다 새끼를 쳤다.
배바우 - 덕실리 배바위골 안에 있는 바위. 바위가 배처럼 넓적하게 생겼다. 옛날 중국사람들이 이 돌을 가지고 망주석,상석, 석물로 쓸려고 인부를 동원해 돌을 깨니, 사람들이 골이 아파서 일을 하지 못했다. 그래 서 중국 사람들은 돌 깨기를 포기하고 돌아갔다. 그후 중국 사람들이 다시 와서 돌을 깼으나 인부들이 또 골이 아파일을 못하자 결국 포기하고 돌아갔다. 그후부터 이 돌에 신력이 약화되어 마을 사람들이 돌을 깨서 석재 상석으로 사용해 지금은 없어 졌다.
불금바우 - 사천진1리 본말 건너편 2리 솔밭말 동쪽에 있는 바위. 바위 5~6개가 있었는데 동해 북부선 철길공사 때 꺼냈다. 옛날 방동리 염전에서 소금을 굽기 위해 불을 자주 피우니 마을에서 그 불빛이 정면으로 보여 불을 금해 달라는 뜻에서 바위에 불금바위라 이름을 붙쳤다.
사모바우 - 노동중리 너른 골 입구에 있는 바위. 사람이 사모를 쓴 것처럼 생겼다. 일본 사람들이 이 바위의 귀를 떼내니 바위에서 피가 나왔다고 한다.
수우바우 - 산대월리 수 끝에 있던 바위 철길공사때 깨냈다.
새바우 - 산대월리 개끝 앞바다 한가운데 있는 바위. 이 바위가 있는 마을 큰바위에 새들이 많이 모여 놀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신비바우(신랑바위) - 석교2리 윗부채밭골 위에 있는 바위. 두 개가 나란히 서 있는데 하나는 남자가 머리에 사모를 쓰고 허리에 관대를 두루고서 있고, 또 하나는 신부가 머리에 쪽두리를 쓰고 있는 형상이다.
술개바우 - 방동하리 방아딜골 끝에 있는 바위. 가둔 지에서 서쪽으로 오면서 오른쪽 길옆에 있는 바위가 독수리 형상으로 되어 있어 생긴 이름이다.
앞섬 - 사천진1리 교암 아래쪽 바닷가에 있는 바위
요강바우 - 사기막리 마장안 아래쪽에 있는 바위. 마구할멈이 이 바위에다 오줌을 누어 바위에 구멍이 요강처럼 파였다고 한다.
욕바우 - 산대월리 올앨굼 아래쪽에서 왼쪽으로 가다보면 나타나는 바위. 길을 가는 사람들이 떠들면 바위에 울려 소리가 되돌아와 욕을 하는 것처럼 들린다.
용구른 바우(용구름바우) - 사기막리 저수지 바로 밑. 옛날 용이 바위를 질빵(멜빵)에 걸어 매고 하늘로 올라 갈려고 하다가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이곳에 떨어지면서 한 바퀴 굴렀다고 한다. 바위에 보면 질빵 을 걸러맸던 자욱이 선명하게 있다.
음바우 - 사천진1리 봉화터 동쪽 낙맥 앞에 있는 바위
일유암 - 방동하리 후리둔지 쌍한정뒤 바닷가에 있는 바위 삼가 박수량의 손자 박리인이 이 바위에와 놀면서 바
위에 일유암이라 크게 써 놓았는데 철길공사때 한쪽을 깨뜨렸었다.
잘바우 - 사기막리 큰골 마갈에 있는 바위. 옛날 산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이 쉴 때 이 바위에 들어가 잠을 잤다.
장바우 - 노동중리 운계봉에서 마을쪽 낙맥에 있는 바위. 옛날 만경암에 있던 중이 마을에서 장을 얻어오다가 이 바위에서 장단 지를 깼다고 하여 생긴이름이다.
치마바우 - 노동중리 철터굽이 너머에 치마를 펼친 것처럼 넓적하게 생긴 바위
칼바우 - 노동중리 사모바위 아래에 있는 바위
당관바우 - 노동중리 휜재에서 등으로 올라가다가 중간지점 왼쪽에 있는 바위. 바위 두 개가 포개 있는데 탕관 처럼 보인다.
해다리 바우 - 사천진1리 염밭을 지나 바닷가에 여러개의 바위를 일컫는다. 옛날 이 바위에 물개가 많이 와서 놀았다.
행상바우 - 산대월리 여밭굼에서 서쪽으로 약 300m 떨어진 산꼭대기에 있는 바위. 바위의 생김새가 상여처럼 생 겼다.
3 갈정재 - 사기막리에서 매봉산으로 올라가는 재
광재 - 사기막리 동막골 위쪽에서 성산면 송암리로 가는 재
곱흙재 - 판교리에서 연곡면 동덕리로 가는 재
남산재 - 노동중리에 있는 재
노장재 - 사기막리에 있는 재
달각재 - 덕실리 잿말 뒤에 있는 재
덕실재 - 덕실리와 대전동 사이에 있는 재
덕장재 - 덕실리와 방동상리 사이에 있는 재
도투마리재 - 사기막리에서 사지목 구렁으로 가는 재
사지목재 - 사기막에서 사지목으로 가는 재
지재 - 산대월리 지재 마을에 있는 재
탑재 - 사기막리 마장안 안쪽에 있는 재
황룡현 - 판교1리에서 조부동으로 가는 재
2 하천,호,소,폭포 하천,호,소,폭포

사천천
사천면의 중앙을 길게 동서로 흐르는 준용하천이 사천천이다.
사천천은 사기막리와 평창군 횡계리 연곡면 삼산리의 경계를 이루는 매봉산(1,173m)의 동남쪽 계곡 사기막리 무릉담에서 발원하여 계곡을 따라 흘러 가는 골, 사지목구렁 무릉덤이에서 흘러온 물과 용소위에서 합류하여 용연동 저수지에 담수 된다.
저수지에서 흐르는 물은 사기막리 마을에서 무일골과 운계골 물이 합류하여 노동리, 덕실리, 석교리, 미노리를 거치면서 사천진리 후리포 사이에서 동해바다로 흐른다. 사천천의 길이는 11.4km이며 유역면적은 60km2이고 주위에 400여 정보의 농경지가 있다.

순개 - 산대월리에 있는 개. 강릉 오호 가운데 하나

동막이소 - 사기막리 운무골 입구에 있는 소. 옛날 이 소에 이심이가 살았다고 한다.
둥벙소 - 사기막리에 있는 소
둥붕소 - 사기막리 둥붕소골 안에 있는 소
구용소 - 노동중리 석구에 있는 소
용소 - 사기막리 초막터 밑에 있는 소, 옛날 이 소에서 용이 나와 하늘로 올라 갔다고 한다.
복계소 - 덕실리 잿말 앞 냇가에 있는 소
멍애소 - 사기막리 멍애터 앞에 있는 소
폭포
폭포 양지 - 사기막리 용소 위쪽에 있는 폭포
1 뫼(산), 봉우리 곤신봉 - 사기막리와 성산면 보광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하이 높이 1,153m의 봉
매봉산 - 사기막리와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연곡면 삼산리 경계에 있는 높이 1,173m의 사천 면에서 제일 높은 옛날 미데기(바닷물)가 이곳까지 올라 왔을 때 매 한 마리가 겨우 앉을 자리만 남기고 이 봉 꼭대기까지 바닷물이 가득찾다고 한다.
운계봉 - 사기막리와 연곡면 신왕리 경계에 있는 높이 531m의 산, 산의 모양이 가마솥을 옆으로 높은 것 같이 생겼으며 옛날 운계란 호를 가진 학자가 이곳에서 공미를 하였는데 그 학자의 호를 따서 운계봉이라 하였다.
깃대봉 - 노동중리에 있는 봉
덕장봉 - 덕실리에 있는 봉
된 봉 - 산대월리 순포 서쪽에 있는 봉
된 봉 - 방동리에 있는 봉
만겸산 - 사기막리와 연곡면 신왕리 말암터 사이에 있는 높은 산
매 봉 - 산대월리에서 제일 높은 봉
삼가봉 - 미노리 마을 가운데 남북으로 뻗은 봉
숫돌봉 - 석교2리 안쪽에 있는 높은 봉
망 봉 - 사천초등학교 동북쪽에 있는 산, 봉화를 부쳐서 멀리 망을 보는 산이란 뜻에서 생긴 이름이라 한다.
서낭봉 - 방골 서낭당이 있는 뒷봉
옥녀봉 - 용연사 남쪽에 있는 높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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