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릉시정뉴스입니다.

먼저 한주간 주요뉴스 정리해드립니다.

2006년 조성된 강릉과학산업단지가
14년 만에 100% 분양되면서
강릉시의 숙원이었던 전체 필지 분양이 완료됐습니다.

강릉시의 관광지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7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강릉시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업무협정 양해각서를 맺고
석탄재에서 희토류를 추출하는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관광문화 도시 강릉시를
친근한 이미지로 홍보하기 위해
영화배우 임원희씨를 강릉시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강릉과학산업단지, 100% 분양


2006년 조성된 강릉과학산업단지가
14년 만에 100% 분양되면서
강릉시의 숙원이었던 전체 필지 분양이 완료됐습니다.

▶ V C R ◀

강릉시가 ㈜보부하이테크, 렛세콰이어, ㈜화성과
기업투자협약을 체결하면서
강릉과학산업단지의 전체 필지 분양을 완료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향후 251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설립하고
110명을 신규 고용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주문진농공단지의 100%분양에도
노력을 기울여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강릉시 열린관광지 3곳 선정,
국비 7억5,000만원 확보


강릉시의 관광지 3곳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7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 V C R ◀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과 강릉 통일공원, 솔향수목원이
2021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등
이동이 어려운 관광객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강릉시는 세곳의 관광지에 국비 7억5천만원과
시비 등 총 15억원을 들여 무장애 동선을 조성하고,
체험형 열린 관광 콘텐츠 등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한편, 강릉시는 2016년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을 비롯해,
작년에 강릉커피거리, 경포해변, 연곡솔향기캠핑장이
열린 관광지로 선정되었고, 올해 3곳까지 총 7곳이
선정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열린 관광지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강릉시, 희토류 추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요즘 희토류에 대해서 얘기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반도체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원인데요, 강릉시가 석탄재에서 희토류를 추출하는
기술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V C R ◀

강릉시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석탄재 희토류 추출 기술개발에 대한 업무협정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내년부터 한국지질지원연구원 옥계센터에서
석탄재 희토류 추출 연구개발과 사업화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보유한
탄소 광물화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석탄재 내 희토류를 추출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희토류는 첨단산업 전반에 걸쳐 없어서는 안될
자원이지만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강릉시 홍보대사에
영화배우 임원희 위촉


강릉시는 관광문화 도시 강릉시를
친근한 이미지로 홍보하기 위해
영화배우 임원희씨를 강릉시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 V C R ◀

영화 신과함께 인과연, 실미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와 보좌관 등 다양한 작품에서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배우 임원희씨가 강릉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임원희씨는 강릉을 배경으로 한 영화 ‘각자의 미식’
‘재혼의 기술’에서 주연을 맡았고,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강릉시는 친근하고 코믹한 이미지의 임원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강릉을 홍보할 방침입니다.




강릉오죽헌에서 오죽 꽃 피워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