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릉시정뉴스입니다.

먼저 한주간 주요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개막작을 포함해 총 25편의
상영작을 선보입니다.

강릉시가 장기미집행된 도시공원 조성 사업과
자연재해 예방 등을 위해
600억원대의 지방채를 발행합니다.

강릉시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강릉형 뉴딜 사업을 추진합니다.

강릉 오죽한옥마을에 전통문화체험관이 조성됩니다.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 개최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개막작을 포함해 총 25편의
상영작을 선보입니다.

▶ V C R ◀

올해 영화제는 개막작 ‘동백정원’을 포함해
‘영화와 문학’, ‘마스터즈와 뉴커머즈’,
‘강릉,강릉,강릉’을 테마로 총 14개국 25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강릉국제영화제는 올해 경쟁섹션인
‘프리미어 기프 : 국제장편경쟁’ 부문을 신설하고
총 8편을 선정했습니다.

개막작과 모든 상영작의 티켓 예매는
CGV, 네이버 영화, YES24 영화를 통해 할 수 있고,
온라인 예매 매진의 경우 일부 좌석은 상영 당일
현장 예매할 수 있습니다.



강릉시, 600억원대 지방채 발행


강릉시가 장기미집행된 도시공원 조성 사업과
자연재해 예방 등을 위해
600억원대의 지방채를 발행합니다.

▶ V C R ◀

지방채 발행 규모는 609억원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사업에 따른 보상비와
경포지구 농경지를 확보해 방재시설을 조성하는데
각각 300억원씩 투입할 예정입니다.

경포지역 유수지 조성사업은
상습 침수를 막기 위한 것으로
오는 2023년까지 495억원을 들일 계획이고,
장기 미집행 도시 계획 보상 사업은
교동과 포남동, 초당동, 주문진 일원 13곳을
대상으로 합니다.

또 9억원은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비로 활용됩니다.



강릉형 뉴딜로 8만3천개 일자리 창출 추진


강릉시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강릉형 뉴딜 사업을 추진하는데요,
이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면 8만3천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합니다.
▶ V C R ◀
강릉시가 IT를 기반으로 하는
강릉형 뉴딜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에 발맞춰
강릉형 뉴딜 종합계획을 수립했는데요,
2025년까지 1조2천34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시티 챌린지,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수출농산물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어촌뉴딜300사업 등을 진행합니다.

특히 세계적인 예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아트뉴딜 부문에서는 교동7공원 내 미술관 건립 등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사업 예산을 대부분 공모를 통해 확보할
예정입니다.

오죽한옥마을 내 전통문화 체험관 조성


강릉 오죽한옥마을에 전통문화체험관이 조성됩니다.

◀ V C R ▶

강릉시가 오죽한옥마을 내에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행사를 운영할 전통문화체험관을 건립합니다.

내년 3월까지 5억 9천만원을 들여
전통한옥 목구조로 건축해 오죽한옥마을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건립할 예정입니다.

체험관이 완공되면 궁중복식과 행차체험,
다도, 도배례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