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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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2.02,
조회수 617
2021년1월31일~2021년2월6일 (시정뉴스)
안녕하십니까.
강릉시정뉴스입니다.
먼저 한주간 강릉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과 화재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강릉시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당겨 운영합니다.
강원문화재였던 강릉향교의 건축물들이
지난해 12월,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죠.
보물지정서가 교부되어 강릉향교에 전달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소식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 이후 재활용 폐기물 발생량이 부쩍 늘어나고
종류도 다양해졌는데요,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강릉시가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산불 예방! 모두 함께 해주세요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과 화재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강릉시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당겨 운영합니다.
▶ V C R ◀
봄철이면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에 의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데요,
강릉시는 지난달 15일로 끝나는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을 연장하고,
봄철산불조심 기간도 앞당겨 1월 12일부터
산불 감시원과 진화대를 조기 배치했습니다.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
쓰레기와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를 금지하고,
등산할 때 성냥과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릉향교’ 국가 보물 되다.
강원문화재였던 강릉향교의 건축물들이
지난해 12월,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죠.
보물지정서가 교부되어 강릉향교에 전달했습니다.
▶ V C R ◀
강릉향교의 ‘명륜당’과 ‘동무, 서무, 전랑’ 건축물이
2020년 12월 29일자로 각각
보물 제2088호와 제2089호로 지정되어
강릉시가 보물지정서를 강릉향교에 전달했습니다.
강릉향교는 고려 충선왕 5년인 1313년 창건되었고,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명륜당은
조선초기에 지어진 건물로, 정면 11칸, 측면2칸의
누각형 건물인데요, 현존하는 향교의 명륜당 가운데
가장 크고 웅장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동무와 서무는 각각 5칸 건물로 위패가 봉안된 곳입니다.
전랑은 제향공간의 출입문으로 역사적, 학술적, 건축사적
가치가 뛰어난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편, 강릉향교의 대성전은 1963년 이미
보물 제21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기부천사들, 따뜻한 나눔 ‘감동’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V C R ◀
최근 한 익명의 기부천사가 강릉시 왕산면 사무소에
쌀 50포를 전달해 감동을 전했는데요,
익명의 기부천사는 왕산면 출신으로
현재 대구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기부된 쌀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인데요,
이 밖에도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서울에이스정형외과 의원의 원장이
2천2백5십만원 상당의 마스크 5만장을 기탁했습니다.
또,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강릉시 임영회에서 5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한국나눔연맹에서 천만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하루 50톤 처리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예정
코로나19 이후 재활용 폐기물 발생량이 부쩍 늘어나고
종류도 다양해졌는데요,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강릉시가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 V C R ◀
강동면 자원순환센터 내에 2023년까지
하루 처리능력 50톤 규모의 생활자원 회수센터를
건립할 예정인데요,
이곳에서는 쓰레기봉투 자동파봉기, 자력 선별기,
광학 선별기 등 최신 자동화 시설이 설치돼
플라스틱과 캔, 유리병, 비닐 등 재활용 폐기물을
최대 90%까지 자동 선별하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고,
자원이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강릉시정뉴스입니다.
먼저 한주간 강릉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과 화재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강릉시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당겨 운영합니다.
강원문화재였던 강릉향교의 건축물들이
지난해 12월,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죠.
보물지정서가 교부되어 강릉향교에 전달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소식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 이후 재활용 폐기물 발생량이 부쩍 늘어나고
종류도 다양해졌는데요,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강릉시가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산불 예방! 모두 함께 해주세요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과 화재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강릉시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당겨 운영합니다.
▶ V C R ◀
봄철이면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에 의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데요,
강릉시는 지난달 15일로 끝나는
산불방지 대책본부 운영을 연장하고,
봄철산불조심 기간도 앞당겨 1월 12일부터
산불 감시원과 진화대를 조기 배치했습니다.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림과 인접된 곳에서
쓰레기와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를 금지하고,
등산할 때 성냥과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강릉향교’ 국가 보물 되다.
강원문화재였던 강릉향교의 건축물들이
지난해 12월,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죠.
보물지정서가 교부되어 강릉향교에 전달했습니다.
▶ V C R ◀
강릉향교의 ‘명륜당’과 ‘동무, 서무, 전랑’ 건축물이
2020년 12월 29일자로 각각
보물 제2088호와 제2089호로 지정되어
강릉시가 보물지정서를 강릉향교에 전달했습니다.
강릉향교는 고려 충선왕 5년인 1313년 창건되었고,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명륜당은
조선초기에 지어진 건물로, 정면 11칸, 측면2칸의
누각형 건물인데요, 현존하는 향교의 명륜당 가운데
가장 크고 웅장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동무와 서무는 각각 5칸 건물로 위패가 봉안된 곳입니다.
전랑은 제향공간의 출입문으로 역사적, 학술적, 건축사적
가치가 뛰어난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편, 강릉향교의 대성전은 1963년 이미
보물 제21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기부천사들, 따뜻한 나눔 ‘감동’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에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V C R ◀
최근 한 익명의 기부천사가 강릉시 왕산면 사무소에
쌀 50포를 전달해 감동을 전했는데요,
익명의 기부천사는 왕산면 출신으로
현재 대구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기부된 쌀은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인데요,
이 밖에도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서울에이스정형외과 의원의 원장이
2천2백5십만원 상당의 마스크 5만장을 기탁했습니다.
또,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강릉시 임영회에서 5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한국나눔연맹에서 천만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하루 50톤 처리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예정
코로나19 이후 재활용 폐기물 발생량이 부쩍 늘어나고
종류도 다양해졌는데요,
이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강릉시가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 V C R ◀
강동면 자원순환센터 내에 2023년까지
하루 처리능력 50톤 규모의 생활자원 회수센터를
건립할 예정인데요,
이곳에서는 쓰레기봉투 자동파봉기, 자력 선별기,
광학 선별기 등 최신 자동화 시설이 설치돼
플라스틱과 캔, 유리병, 비닐 등 재활용 폐기물을
최대 90%까지 자동 선별하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고,
자원이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