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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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3.15,
조회수 585
쏙쏙강릉 2018올림픽 스타 팀킴 강릉에 새 둥지 틀어
꼭 알아두면 좋을 정보만 쏙쏙 골라서 전해드리는 쏙쏙 강릉 시간입니다.
오늘은요 아주 반가운 소식 준비했는데요, 2018 동계올림픽의 스타~바로 영미! 영미! 컬링의 팀킴이 강릉에 새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입니다. 강릉시청의 컬링팀 창단멤버가 된 팀킴~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na.컬링 불모지에서 아시아 최초로 2018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영미 신드롬, 컬링열풍을 일으켰던 ‘팀킴’이 강릉시청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팀킴의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 선수는 3월 4일 강릉시와 입단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 훈련에 들어갔는데요, 그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인터뷰 : 강릉시청 컬링팀 코치 임명섭
Q.강릉에서 훈련하는 소감은?
A.강릉시에서 12월에 (강릉컬링센터) 아이스를 한번 새로 정빙을 해서 아이스 컨디션이 굉장히 좋아서 훈련하는데 좋은 여건인 것 같고, 무엇보다 선수들이 소속팀이 없다라는 보이지 않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강릉시청에서 말끔하게 해결해줘서 굉장히 머릿속이 깨끗한 느낌으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na.올림픽 직후 코치진의 부당대우, 또 국가대표 탈락 등 어려움을 겪었던 팀킴은 2년 가까이 컬링에 전념하지 못했는데요, 지난해 2월이 되어서야 코리아 컬링 리그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11월에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한국컬링 선수권 대회에서 8전 전승으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하며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되찾았는데요, 하지만 10년 넘게 몸담았던 경북 체육회와 지난해 말 계약이 결렬되면서 제대로 된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강릉시가 손을 내밀면서 2018 동계올림픽의 인연을 이어가게 된건데요, 그런 어려움 속에 새 둥지를 튼 만큼 소감이 남다를 것 같습니다.
인터뷰 : 강릉시청 컬링팀 스킵 김은정
Q.강릉에서 새 출발하는 소감은?
A.일단 강릉 컬링센터에서 다시 저희가 훈련을 하게 되어서 새로운 시작이란 느낌이 강하고 컬링장을 들어올때마다 예전 평창올림픽때의 기억들이 나고 그런 기억들로 인해서 훈련을 좀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저희한테 좋은 것 같습니다.
na.강릉시 또한 빙상장과 컬링경기장 활용을 모색하던 중 팀킴을 만나 컬링팀을 창단하게 되었는데요, 올림픽 신화를 썼던 강릉컬링센터에서 다시 만난 팀킴은 새로운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인터뷰 : 강릉시청 컬링팀 선수 김영미
Q.올림픽 신화를 썼던 강릉컬링센터에서 훈련을 하는 기분은?
A.(저희에게) 첫 번째 올림픽이었던 평창 올림픽이 열렸던 강릉컬링센터에서 저희가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어서 저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나 영광스럽고 뜻깊은 곳인 것 같아요.
na.내년 시즌 국가대표가 된 팀킴은 오는 4월 30일 예정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6위 안에 들면 베이징 동계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여러분~팀킴이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해주실거죠?
인터뷰 : 강릉시청 컬링팀 선수 김경애
Q.앞으로의 포부는?
A.저희가 강릉으로 오게되면서 강릉컬링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저희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 강릉시청 컬링팀 선수 김선영
A.저희한테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첫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이 되게 좋은 기분으로 시작했고요, 이 기분을 이끌어가서 좋은 경기로 보답할 수 있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 강릉시청 컬링팀 선수 김초희
A.3년이란 시간동안 저희팀이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았기 때문에 더 돈독해지고 팀워크도 훨씬 더 좋아져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팀킴 팀킴 파이팅!
na.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팀킴. 앞으로 강릉시에서 훈련하며 2018 동계올림픽의 감동을 베이징에서 재현할 수 있길 바랍니다.
MC. 동계올림픽의 성지 강릉에서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만나게 된 팀킴~! 은메달의 감격이 남아있는 기분 좋은 장소에서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 쏙쏙강릉의 소식도 여러분의 머릿속에 쏙쏙 저장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은요 아주 반가운 소식 준비했는데요, 2018 동계올림픽의 스타~바로 영미! 영미! 컬링의 팀킴이 강릉에 새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입니다. 강릉시청의 컬링팀 창단멤버가 된 팀킴~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na.컬링 불모지에서 아시아 최초로 2018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영미 신드롬, 컬링열풍을 일으켰던 ‘팀킴’이 강릉시청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팀킴의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 선수는 3월 4일 강릉시와 입단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 훈련에 들어갔는데요, 그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인터뷰 : 강릉시청 컬링팀 코치 임명섭
Q.강릉에서 훈련하는 소감은?
A.강릉시에서 12월에 (강릉컬링센터) 아이스를 한번 새로 정빙을 해서 아이스 컨디션이 굉장히 좋아서 훈련하는데 좋은 여건인 것 같고, 무엇보다 선수들이 소속팀이 없다라는 보이지 않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강릉시청에서 말끔하게 해결해줘서 굉장히 머릿속이 깨끗한 느낌으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na.올림픽 직후 코치진의 부당대우, 또 국가대표 탈락 등 어려움을 겪었던 팀킴은 2년 가까이 컬링에 전념하지 못했는데요, 지난해 2월이 되어서야 코리아 컬링 리그 초대 챔피언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습니다.
11월에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한국컬링 선수권 대회에서 8전 전승으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하며 3년 만에 태극마크를 되찾았는데요, 하지만 10년 넘게 몸담았던 경북 체육회와 지난해 말 계약이 결렬되면서 제대로 된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강릉시가 손을 내밀면서 2018 동계올림픽의 인연을 이어가게 된건데요, 그런 어려움 속에 새 둥지를 튼 만큼 소감이 남다를 것 같습니다.
인터뷰 : 강릉시청 컬링팀 스킵 김은정
Q.강릉에서 새 출발하는 소감은?
A.일단 강릉 컬링센터에서 다시 저희가 훈련을 하게 되어서 새로운 시작이란 느낌이 강하고 컬링장을 들어올때마다 예전 평창올림픽때의 기억들이 나고 그런 기억들로 인해서 훈련을 좀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저희한테 좋은 것 같습니다.
na.강릉시 또한 빙상장과 컬링경기장 활용을 모색하던 중 팀킴을 만나 컬링팀을 창단하게 되었는데요, 올림픽 신화를 썼던 강릉컬링센터에서 다시 만난 팀킴은 새로운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인터뷰 : 강릉시청 컬링팀 선수 김영미
Q.올림픽 신화를 썼던 강릉컬링센터에서 훈련을 하는 기분은?
A.(저희에게) 첫 번째 올림픽이었던 평창 올림픽이 열렸던 강릉컬링센터에서 저희가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어서 저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나 영광스럽고 뜻깊은 곳인 것 같아요.
na.내년 시즌 국가대표가 된 팀킴은 오는 4월 30일 예정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6위 안에 들면 베이징 동계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여러분~팀킴이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 해주실거죠?
인터뷰 : 강릉시청 컬링팀 선수 김경애
Q.앞으로의 포부는?
A.저희가 강릉으로 오게되면서 강릉컬링에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저희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 강릉시청 컬링팀 선수 김선영
A.저희한테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첫 시작하는 새로운 마음이 되게 좋은 기분으로 시작했고요, 이 기분을 이끌어가서 좋은 경기로 보답할 수 있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 강릉시청 컬링팀 선수 김초희
A.3년이란 시간동안 저희팀이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았기 때문에 더 돈독해지고 팀워크도 훨씬 더 좋아져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팀킴 팀킴 파이팅!
na.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팀킴. 앞으로 강릉시에서 훈련하며 2018 동계올림픽의 감동을 베이징에서 재현할 수 있길 바랍니다.
MC. 동계올림픽의 성지 강릉에서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만나게 된 팀킴~! 은메달의 감격이 남아있는 기분 좋은 장소에서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 쏙쏙강릉의 소식도 여러분의 머릿속에 쏙쏙 저장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