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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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0.06,
조회수 322
쏙쏙강릉 10월1주차 ( 2022.10.5~2022.10.12)
- 2026년 ‘ITS 세계총회’ 강릉 유치 쾌거
- 지능형 교통시스템 도입... 첨단 교통 도시 ‘강릉’
2026년 ‘ITS 세계총회’ 강릉 유치 쾌거
강릉시가 지능형 교통체계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인
‘2026년 ITS 세계총회’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최첨단 교통도시로 탈바꿈하고, 경제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돼
동계올림픽 이후 최대 이벤트가 될 전망입니다.
▶ V C R ◀
교통올림픽이라고 부를 정도로 교통 관계인들의 관심이 뜨거운
ITS세계총회가 강릉에서 열리게 되었는데요,
3수에 나선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를 꺾고,
첫 도전에서 유치에 성공하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지금껏 총회를 개최해 온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 규모가 작은 중소도시가
갖는 장점을 부각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INT – 마이크 러지(뉴질랜드 ITS대표)
"강릉은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가능성이 풍부한 것 같고요.
아름다운 도시이고 ITS 세계총회를 충분히 개최할 역량이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안한 모든 내용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ITS 세계총회는 2026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 동안
강릉에서 개최되는데요, 첨단 교통 기술 관련 학술세미나와
다양한 전시 등이 펼쳐집니다.
국토교통부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
백여 개 나라에서 교통 전문가와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참여하고 경제파급 효과 3천700억 원 취업 유발효과도 2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
유치준비위원회를 조성해서 열심히 준비해왔습니다 이걸 이제 조직위원회로
바꿔서 더 열심히 활동을 할 예정이고 저희 국토부에서는 이번 강릉 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뤌질 수 있도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능형 교통시스템 도입... 첨단 교통 도시 ‘강릉’
ITS 세계총회에 유치로 강릉 교통 시스템이 대전환을 맞게 됐는데요,
강릉시는 중소 관광도시에서 첨단 교통 거점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TS세계총회 개최로 달라지는 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V C R ◀
도로 위에 멈춰서 있는 차량들을 스마트 센서가 읽어내고,
차량 통행량부터 차량 종류, 대기 행렬이 모두 감지됩니다.
이렇게 모인 정보를 AI가 분석해서 신호를 최적화하는
‘스마트 교차로’가 운영되고, 구급과 소방차량이 출발하면 모든 교차로의 신호가
차량이 도착하기도 전에 녹색으로 바뀌면서 길이 열리게 됩니다.
또, 강릉시내 곳곳에 실시간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전광판이 설치돼
주행차량의 현재 속도를 알려주고, 교통 상황에 따라 통행 방향을 알려줍니다
지난해 말부터 이미 강릉 시내 110km 구간에 이러한 지능형 교통기반이 조성됐고,
늦어도 11월부터 시범 운영이 시작됩니다.
INT – 권순민 담당
지능형 교통 기반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자율 주행 자동차 운행도 가능해집니다.
강릉역에서 올림픽 파크, 경포대와 오죽헌, 커피거리 등 16km의 3개 구간에서
자율 주행 자동차 시범운행도 시작합니다.
앞으로 강릉시는 2,500명 수용 규모의 컨벤션 센터를 건립하고,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전시회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올림픽파크에는
교통, 방범, 재난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미래교통복합센터가 들어서게 됩니다.
INT-김종욱 부시장
2018 동계올림픽을 통해서 강릉지역 가치와 브랜드가 높아진 것처럼
ITS총회 유치를 통해서 우리 강릉시가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합니다
강릉시는 동계올림픽의 바통을 이어받는 교통올림픽 개최를 통해
세계 100대 관광 도시로 진입하고,
중소도시형 스마트교통 도시 모델로 변모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지능형 교통시스템 도입... 첨단 교통 도시 ‘강릉’
2026년 ‘ITS 세계총회’ 강릉 유치 쾌거
강릉시가 지능형 교통체계 분야의 세계 최대 전시회인
‘2026년 ITS 세계총회’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최첨단 교통도시로 탈바꿈하고, 경제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돼
동계올림픽 이후 최대 이벤트가 될 전망입니다.
▶ V C R ◀
교통올림픽이라고 부를 정도로 교통 관계인들의 관심이 뜨거운
ITS세계총회가 강릉에서 열리게 되었는데요,
3수에 나선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를 꺾고,
첫 도전에서 유치에 성공하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지금껏 총회를 개최해 온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 규모가 작은 중소도시가
갖는 장점을 부각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INT – 마이크 러지(뉴질랜드 ITS대표)
"강릉은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가능성이 풍부한 것 같고요.
아름다운 도시이고 ITS 세계총회를 충분히 개최할 역량이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안한 모든 내용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ITS 세계총회는 2026년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 동안
강릉에서 개최되는데요, 첨단 교통 기술 관련 학술세미나와
다양한 전시 등이 펼쳐집니다.
국토교통부는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
백여 개 나라에서 교통 전문가와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참여하고 경제파급 효과 3천700억 원 취업 유발효과도 2천여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 이용욱 국토부 도로국장
유치준비위원회를 조성해서 열심히 준비해왔습니다 이걸 이제 조직위원회로
바꿔서 더 열심히 활동을 할 예정이고 저희 국토부에서는 이번 강릉 대회가
성공적으로 이뤌질 수 있도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능형 교통시스템 도입... 첨단 교통 도시 ‘강릉’
ITS 세계총회에 유치로 강릉 교통 시스템이 대전환을 맞게 됐는데요,
강릉시는 중소 관광도시에서 첨단 교통 거점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TS세계총회 개최로 달라지는 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V C R ◀
도로 위에 멈춰서 있는 차량들을 스마트 센서가 읽어내고,
차량 통행량부터 차량 종류, 대기 행렬이 모두 감지됩니다.
이렇게 모인 정보를 AI가 분석해서 신호를 최적화하는
‘스마트 교차로’가 운영되고, 구급과 소방차량이 출발하면 모든 교차로의 신호가
차량이 도착하기도 전에 녹색으로 바뀌면서 길이 열리게 됩니다.
또, 강릉시내 곳곳에 실시간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전광판이 설치돼
주행차량의 현재 속도를 알려주고, 교통 상황에 따라 통행 방향을 알려줍니다
지난해 말부터 이미 강릉 시내 110km 구간에 이러한 지능형 교통기반이 조성됐고,
늦어도 11월부터 시범 운영이 시작됩니다.
INT – 권순민 담당
지능형 교통 기반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자율 주행 자동차 운행도 가능해집니다.
강릉역에서 올림픽 파크, 경포대와 오죽헌, 커피거리 등 16km의 3개 구간에서
자율 주행 자동차 시범운행도 시작합니다.
앞으로 강릉시는 2,500명 수용 규모의 컨벤션 센터를 건립하고,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전시회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올림픽파크에는
교통, 방범, 재난상황을 통합 관리하는 미래교통복합센터가 들어서게 됩니다.
INT-김종욱 부시장
2018 동계올림픽을 통해서 강릉지역 가치와 브랜드가 높아진 것처럼
ITS총회 유치를 통해서 우리 강릉시가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합니다
강릉시는 동계올림픽의 바통을 이어받는 교통올림픽 개최를 통해
세계 100대 관광 도시로 진입하고,
중소도시형 스마트교통 도시 모델로 변모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