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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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14, 조회수 884

2018년9월3주차 (2018.9.16-9.22)

[All 이프로그램은 모든 연령대의 시청자가 시청 가능한 프로그램입니다 CJ헬로비전]

헤드라인 : 강릉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운동을 추진합니다.

사회복지인과 자원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강릉시 사회복지대회가 지난 11일 열렸습니다.

강릉시가 지난달 31일부터
2018년 강릉시 지방재정공시를
강릉시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시민들의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업무 해결을 위해
강릉시 무인민원발급기를
365일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보건소가
9월 21일까지 2018년 친절음식점에 대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강릉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하기 운동을 추진합니다.

9월 19일 오후 여성단체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 운동이 펼쳐져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200여명이 함께
중앙.성남시장에서 장을 볼 예정이며,

강릉시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운영합니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온누리 상품권을 현금으로 구입할 경우
월 50만원 한도로
5%를 할인하는 특별할인행사도 펼쳐집니다.

또한 강릉시의 7개 전통시장에서는
안전관리 강화와 화재예방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청소의 날과 상인 친절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15회 강릉시 사회복지대회 열려


사회복지인과 자원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강릉시 사회복지대회가 지난 11일 열렸습니다.

사회복지 관련 기관과 단체, 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강릉시 사회복지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포용적 복지 시대의 커뮤니티 케어’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민․관 사회복지종사자로 구성된
강릉희망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생산한 상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부스와 함께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부스도 마련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강릉시, 지난해 총 살림규모
1조 1,205억원


강릉시가 지난달 31일부터
2018년 강릉시 지방재정공시를
강릉시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2017년 결산기준, 강릉시 총 살림 규모는
전년 대비 887억원이 증가한
1조 1천2백5억원으로 제작년에 이어
연속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그중 강릉시 자체수입은 2천9십6억원으로
전체 살림규모의 20%를 차지하며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14만 4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재정공시는 재정 운용상황에 대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강릉시 재정운영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강릉시 홈페이지에서 쉽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 365일, 24시간 운영


시민들의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업무 해결을 위해
강릉시 무인민원발급기를
365일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강릉시에는
15곳에 18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강릉시청과 중앙동, 교1동, 성덕동,
송정동, 내곡동, 옥천동, 주문진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365일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고,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해
70여 종의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며
증명서의 종류에 따라
50%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Talk쏘는 감동 강릉”

이번 순서는 강릉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톡쏘는 감동강릉’
시간입니다.
빙상의 꽃이라 불리는 스포츠~바로 아이스하키입니다. 강릉에는 동호회를 결성해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넘치는 힘과 빠른 스피드만큼이나 매력적인 아이스하키에 푹 빠져 계신 분들 만나고 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R E P▶ 윤아름 리포터
(빙상의 도시 강릉답게요, 동계올림픽의 바람, 인기를 타고 빙상의 꽃이라 불리는 아이스하키의 열기가 쭈욱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건 가봐야되요. 만나러 가보시죠. 따라오세요)

이곳은 강릉컬링센터의 아이스링크. 아이스하키에 푹 빠져 계신 분들~여기에 다 모여계셨습니다. 보호 장비 착용이 한창인데요, 복장을 갖추는 것부터가 다른 운동과 많이 달라보였습니다. 파워넘치는 스포츠인 만큼 준비는 단단히 해야겠죠?

◀I N T▶ 강정호 / 하슬라 데블스 회원 / 강릉시 교동
Q.들어오자마자 저는 신세계예요. 옷만 그냥 입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선수들은 안에 보호장비가 다 들어가 있는 거네요.
A.네, 맞습니다. 하키를 타는데 하키를 타는데 안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보호장비를 꼭 갖추고 타는게 중요합니다.
Q.그러면 여기 여기 다 모양도 다르고 하는 역할도 다를거 아니예요.
A.맞습니다. 소개를 간단히 드리면 제일 위에 있는 이 장비는 숄더 패드라는 장비이고 어깨를 보호할 수 있는데 펜스에 부딪히거나 선수들끼리 부딪힐 때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거구요, 이것은 엘보우 패드라는 건데 여기보면 굉장히 딱딱하게 되어 있거든요. 운동하다가 팔꿈치로 넘어졌을 때 팔꿈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거고 이건 글러브입니다. 글러브 바깥면은 딱딱하거든요. 퍽이 맞게 되거나, 넘어질 때 손목으로 짚을 때 보호하는거고...
Q.엄청 무거울 것 같은데 대략 몇킬로그램이나 되는거예요?
A.아이스하키 장비마다 다르지만 대략 20Kg정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Q.20kg이요?

무겁지만 안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할 보호장비죠. 엘보우패드 끼고, 상체를 보호하기 위한 숄더패드! 최대한 얇고 튼튼하게 만들어 움직임이 둔해지지 않도록 해주구요, 글러브, 정강이 보호대, 헬멧까지 완벽하게 착용해봅니다.

◀S O V▶ 하슬라 데블스 화이팅

파이팅을 외치고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갑니다. 아이스하키는 빙상에서 6명의 선수로 구성된 두 팀이 스틱으로 퍽을 쳐서 상대 팀의 골에 넣는 경기인데요, 강릉에는 하슬라 데블스 말고도 여러 팀의 아이스하키 동호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하키는 남자들의 운동 아닌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건강과 재미는 물론, 리더십과 협동을 몸으로 배울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과 아이까지 모두 즐기기에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아이스하키의 골문을 지키는 수문장은 골리라고 하죠.

◀I N T▶ 현수찬 / 하슬라 데블스 골리 / 강릉시 입암동
Q.축구에는 골키퍼가 있다면 아이스하키에는 골리가 있습니다. 골리. 골리가 뭐죠?
A.골리는 축구로 치면 골키퍼 역할을 하는 선수로 주로 골대 앞에서 상대가 오는걸 다 막아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맞습니다. 온몸으로 퍽을 막아내야 되잖아요. 아플 것 같기도 해요.
A.장비가 어느정도 막아줘서 괜찮긴한데 가끔 맞으면 좀 아플 때 있어요.
Q.솔직하게 많이 아프죠?
A.네, 많이 아픕니다.

◀R E P▶ 윤아름 리포터
(네, 그럼 지금부터 하슬라 대 데블스, 데블스 대 하슬라의 경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심판이예요. 심판. 저한테 잘보이셔야 되는거 아시죠? 하기전에 먼저 두팀의 대표분들 눈빛 쏴주세요~~얼만큼 자신있는지 보여주세요. 각팀의 선전을 기대하면서 준비~ 경기 시작)

가끔 실전처럼 양 팀으로 나눠서 경기를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모든 경기는 경기장에서
직관으로 보면 그 매력에 더 빠진다고 했던가요~ 선수들의 스피드와 박진감!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요, 몸을 사리지 않는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스하키는 체력소모가 심한 운동으로 실제로 경기를 펼칠때는 선수교체의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으로, 또 수시로 선수교체가 이루어지는 스포츠입니다.
퍽을 넣는 선수도 막아내는 골리도 모두 진지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죠~

◀I N T▶ 김양중 / 하슬라 데블스 회원 / 강릉시 교동
Q.얼마나 되셨어요?
A.아 저는 이제 1년 밖에 안됐어요. 초급입니다.
Q.1년이면 타신지 얼마 안됐다는 말씀이신데..
A.동계올림픽 시작하기 전에 시작해서 그때부터..
Q.하면서 이건 내가 생각했던거랑 다르다 하는게 있다면 어떤게 있어요?
A.쉽게 접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조금 어렵다는 인식이 있는데 아무래도 저도 이제 시작한지 1년밖에 안됐지만 동호회분들이 많이 가르쳐주시고 해서 어떻게 보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만 볼 때는 어렵게만 보였던 아이스하키~하지만 직접 링크위에서 실제로 달려보면 굉장히 매력적이면서 멋진 스포츠란걸 느낄수 있다고 하는데요, 짜릿하면서도 박진감 넘치고, 링크의 얼음도 녹일 만큼 뜨거운 열정 넘치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케이팅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함께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다고 하니까요, 우리 리포터처럼 부담 갖지 말고 일단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I N T▶ 정성 / 하슬라 데블스 주장 / 강릉시 교동
A.집중력을 느끼게 하는 운동이구요, 굉장히 강한 공격성을 가질 수 있는.. 그래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가장 일조하는 운동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저도 지금 10년 이상을 하는 운동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R E P▶ 윤아름 리포터
Q.직접 해보니까요, 이만큼 박진감넘치고 흥미로운 경기가 없었던 것 같아요.
A.네, 2018년 동계올림픽 때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그럼요. 여러분도 계속해서 재미있게 즐겨주실거죠?
A.네, 자, 마치겠습니다. 하슬라 데블스 화이팅


이어서 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지금까지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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