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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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1.28,
조회수 823
2019년12월1주차 (2019.12.01~12.07)
헤드라인 : 서울에서 동해까지 연장 운행되는 KTX강릉선이
강릉 정동진역에도 정차합니다.
강릉국제영화제가 내년에 더 큰 규모로 열립니다.
지난 9월부터 강릉시가 강원도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안심수학여행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통예술문화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국립국악원의 분원을 강원도에 유치하기 위한
전략 세미나가 강릉에서 열렸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KTX강릉 동해연장선,
정동진역 정차 확정
서울에서 동해까지 연장 운행되는 KTX강릉선이
강릉 정동진역에도 정차합니다.
▶ V C R ◀
코레일 강원본부는 KTX강릉선 동해 연장선이
정동진역과 묵호역을 거쳐 종착역인 동해역에
정차하는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다만 열차 개통 일정과 운행횟수 등은
국토부의 열차 운행 승인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개통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선은 서울역에서 현재 주중 36회, 주말 52회를
운행하고 있으며 시속 250km를 달려 강릉역까지
2시간 내에 주파해 이번 정동진역에도 2시간 이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KTX강릉선이 동해까지 이어져
정동진역에 정차할 경우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
확대 개최 추진
강릉국제영화제가 내년에 더 큰 규모로 열립니다.
▶ V C R ◀
강릉시가 내년 강릉국제영화제의 규모와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2020년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올해 영화제 예산보다 10여억원을 늘린
40억원 내외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개막식장은 강릉아레나로 변경해
많은 영화인과 시민,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상영관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집행위원장들이
참가하는 ‘국제포럼’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강릉국제영화제 사무국을
독립법인으로 설립할 방침입니다.
강릉시,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 호응
지난 9월부터 강릉시가 강원도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안심수학여행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V C R ◀
안심수학여행서비스는
강릉으로 수학여행을 오는 학교에서
50일 전에 신청하면
숙박과 음식점, 체험시설에 대해
강릉시와 유관기관이 사전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해당 학교에 결과를 통보하는 서비스입니다.
최근 서울·경기 지역 학교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고,
서비스 신청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서비스 시행 초기임에도
많은 학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서비스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국악원 분원 설치 최적지는 ‘강원’
전통예술문화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국립국악원의 분원을 강원도에 유치하기 위한
전략 세미나가 강릉에서 열렸습니다.
▶ V C R ◀
국립국악원이 전북 남원, 전남 진도, 부산에 이어
네 번째 국악원 분원의 건립 타당성 검토에
돌입한 가운데 분원 유치를 위해 강원도가 나섰습니다.
국립국악원 강원도 설립을 위한 전략세미나를 열고,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강릉시는
세계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한 국제무형문화도시라는 점,
바다와 산, 호수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는 점을
내세우며 국립강릉국악원 유치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천·연곡면 마실버스 운행
강릉시 시내버스 운행체계 개편에 따라 도입된
강릉시 마실버스가 사천면과 연곡면에도 운행됩니다.
▶ V C R ◀
지난 8월, 옥계면의 마실버스 개통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9일 사천면과 연곡면에도
각각 마을버스 2대가 투입됩니다.
사천면은 모래내 행복센터를 기점으로 2개 노선,
연곡면은 연곡면사무소를 기점으로 4개 노선이
운행됩니다.
이와 함께 12월 9일부터 강릉역에서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시내버스 순환노선이 신설됩니다.
강릉시는 KTX개통 이후 늘어난 관광객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선을 신설하고,
배차간격도 10분으로 정했습니다.
한편, 읍.면 지역으로 마을버스가 도입되면서
시내버스 무료환승제도가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1시간 내 2회로 확대 운영될 계획입니다.
이어서 강릉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공연소식,
다양한 정보를 게시판으로 전해드립니다.
지금까지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강릉 정동진역에도 정차합니다.
강릉국제영화제가 내년에 더 큰 규모로 열립니다.
지난 9월부터 강릉시가 강원도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안심수학여행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통예술문화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국립국악원의 분원을 강원도에 유치하기 위한
전략 세미나가 강릉에서 열렸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KTX강릉 동해연장선,
정동진역 정차 확정
서울에서 동해까지 연장 운행되는 KTX강릉선이
강릉 정동진역에도 정차합니다.
▶ V C R ◀
코레일 강원본부는 KTX강릉선 동해 연장선이
정동진역과 묵호역을 거쳐 종착역인 동해역에
정차하는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다만 열차 개통 일정과 운행횟수 등은
국토부의 열차 운행 승인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개통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선은 서울역에서 현재 주중 36회, 주말 52회를
운행하고 있으며 시속 250km를 달려 강릉역까지
2시간 내에 주파해 이번 정동진역에도 2시간 이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KTX강릉선이 동해까지 이어져
정동진역에 정차할 경우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
확대 개최 추진
강릉국제영화제가 내년에 더 큰 규모로 열립니다.
▶ V C R ◀
강릉시가 내년 강릉국제영화제의 규모와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2020년 11월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제2회 강릉국제영화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올해 영화제 예산보다 10여억원을 늘린
40억원 내외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개막식장은 강릉아레나로 변경해
많은 영화인과 시민,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상영관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집행위원장들이
참가하는 ‘국제포럼’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강릉국제영화제 사무국을
독립법인으로 설립할 방침입니다.
강릉시, ‘안심 수학여행 서비스’ 호응
지난 9월부터 강릉시가 강원도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안심수학여행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V C R ◀
안심수학여행서비스는
강릉으로 수학여행을 오는 학교에서
50일 전에 신청하면
숙박과 음식점, 체험시설에 대해
강릉시와 유관기관이 사전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해당 학교에 결과를 통보하는 서비스입니다.
최근 서울·경기 지역 학교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고,
서비스 신청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서비스 시행 초기임에도
많은 학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서비스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국악원 분원 설치 최적지는 ‘강원’
전통예술문화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국립국악원의 분원을 강원도에 유치하기 위한
전략 세미나가 강릉에서 열렸습니다.
▶ V C R ◀
국립국악원이 전북 남원, 전남 진도, 부산에 이어
네 번째 국악원 분원의 건립 타당성 검토에
돌입한 가운데 분원 유치를 위해 강원도가 나섰습니다.
국립국악원 강원도 설립을 위한 전략세미나를 열고,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강릉시는
세계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한 국제무형문화도시라는 점,
바다와 산, 호수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는 점을
내세우며 국립강릉국악원 유치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천·연곡면 마실버스 운행
강릉시 시내버스 운행체계 개편에 따라 도입된
강릉시 마실버스가 사천면과 연곡면에도 운행됩니다.
▶ V C R ◀
지난 8월, 옥계면의 마실버스 개통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9일 사천면과 연곡면에도
각각 마을버스 2대가 투입됩니다.
사천면은 모래내 행복센터를 기점으로 2개 노선,
연곡면은 연곡면사무소를 기점으로 4개 노선이
운행됩니다.
이와 함께 12월 9일부터 강릉역에서 강릉시외버스터미널
시내버스 순환노선이 신설됩니다.
강릉시는 KTX개통 이후 늘어난 관광객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선을 신설하고,
배차간격도 10분으로 정했습니다.
한편, 읍.면 지역으로 마을버스가 도입되면서
시내버스 무료환승제도가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1시간 내 2회로 확대 운영될 계획입니다.
이어서 강릉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공연소식,
다양한 정보를 게시판으로 전해드립니다.
지금까지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