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강릉

3G/LTE 등으로 재생시 데이터 사용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성일 2020.01.03, 조회수 899

2020년1월2주차 (2020.1.05~01.11)

헤드라인 : 강릉선 KTX가 개통 2년만에
누적 이용객 천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강릉시의 대표 관광지인 오죽헌과 시립박물관,
대관령 박물관이
1월부터 강릉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됐습니다.

2019년 한해 강릉시의 농기계 임대 사용이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 경포대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2046호로 지정됐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KTX강릉선, 개통 2년 이용객 천만명 돌파 눈앞

강릉선 KTX가 개통 2년만에
누적 이용객 천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V C R ◀

코레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2월 22일 개통한
KTX강릉선은 2주년 당일까지
누적 이용객이 95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추세라면 1월 중 천만명 달성이 예상됩니다.

KTX강릉선은
2018동계올림픽의 대표 유산으로
평일 편도 16회, 주말 26회 운행하며,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죽헌 등 3곳 강릉시민에 무료개방

강릉시의 대표 관광지인 오죽헌과 시립박물관,
대관령 박물관이
1월부터 강릉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됐습니다.

▶ V C R ◀
그동안 강릉시민에게 일요일의 경우 무료,
토요일을 포함한 평일에는 50%를 감면해
관람료를 징수했던 오죽헌과 시립박물관,
대관령 박물관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죽헌과 시립박물관은 세계최초 모자 화폐 인물
탄생지인데다 최근 한복체험관과 화폐포토존이 설치돼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박물관이 인성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무료 관람을 결정했습니다.

이들 공간은 1월 2일부터 연중 무료로 개방되며
시설을 방문할 경우 강릉시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강릉시 농기계 임대 사용 활발

2019년 한해 강릉시의 농기계 임대 사용이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V C R ◀

현재 강릉시가 운영중인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사천 농업기술센터와 유산동 남부분소 2곳으로,
모두 8백여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2곳에서 농기계 임대사업을 추진한 결과,
강릉시의 천여 농가가 2019년 한해 동안
농기계 3천 5백여대를 빌려 사용했습니다.

이와 같은 임대 실적은 2018년 2천8백7십여대보다
20%정도 증가한 수칩니다.

한편, 강릉시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를
성산면에 건립하고 있으며,
임대용 농업기계 47종 92대를 비치하고,
올해 상반기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강릉 경포대, 보물 2046호 지정

강릉 경포대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2046호로 지정됐습니다.

▶ V C R ◀

문화재청은 역사성과 예술성, 건축학적 가치를 지닌
강릉 경포대를 비롯한
전국의 누각과 정자 10곳을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강릉을 대표하는 명소이자 관동팔경 중 제1경인
경포대는 고려 충숙왕 13년인 1326년
강원도 안렴사 박숙정에 의해 창건됐습니다.

3단의 마루와 2단의 누마루로 조망성을 강조했고,
500년 넘게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송강 정철이 지은 ‘관동별곡’에도 등장합니다.

이어서 강릉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공연소식,
다양한 정보를 게시판으로 전해드립니다.

지금까지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담당부서 정보 & 컨텐츠 만족도 조사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표시

담당부서 정보

  • 담당자공보관 박대식
  • 전화번호033-640-5864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표시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