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모니터단

작성일 2022.08.09, 조회수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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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관령옛길 등산로 안전사고 방지대책의 건
작성자 최○○
내용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지역에서 강릉시민 그리고 외지 관광객이 주로 찾는곳 중에 대관령옛길(명승 제 74호,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재지정)에 주막터가 있다. 주막터라 부르기는 하지만 초가집으로 복원하여 가상의 조선시대의 대관령옛길 주막을 재현하여 많이들 찾는곳이다. 강릉시에서도 명승지인 이곳에 관리인을 상시 고용하여 주변 경관이 늘 깨끗하게끔 하고 있다.
그런데 이곳에 가려면 대관령옛길(만나가든)에서 출발하여 도보로 대락 1.5km를 이동하여야 하는데 경사도가 완만한 반면에 계곡을 끼고 있는 길이라 가파르거나 울퉁불퉁한 바위길을 몇 차례 지나야 하는데 몇군데는 데크로 나무난간 및 계단과 다리를 놓았지만 이곳외에도 위험한 지점이 몇 군데가 더 존재하고 있다.
비가오거나 하게되면 바위가 미끄러워 종종 낙상사고가 나 119구급대 출동할때가 많다.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몇번이고 민원을 제기 하였지만 강릉시, 산림청, 문화재청 등의 관련 기관이 서로들 나몰라 하고 있는게 지금의 상황이다.
이에 여기에 관련이 있는 담당자께서 각각의 기관과 조율하던가 아니면 강릉시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 시민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오롯이 사고 당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몫으로고 돌려야 한다면 그것은 안전사고의 업무태만이라고 생각됩니다.
사고가 나기전에 강릉시 담당 공무원이 방문하여 현지주민과 동반하여 답사를 하였음에도 조치가 되지 않았음
아래의 사진은 지난 7월10일 대관령옛길에서 발생한 사고로 출동한 119구급대가 우주선화장실에서 구조작업 출동전 준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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