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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2.04,
조회수 314
제목 | 강릉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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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강릉의 노래
1, 선자령 넘어가는 갯바람-아 님가신 그 길을 너는 아느냐 한설에 덮혀 못가셨나 폭우에 묻혀 못가셨나 푸른바다 그리워 가던길 돌아서고 님 그리워 또 멈춰서니 날이 저무네. 2, 대관령 구비구비 고갯길-아 사임당 애타는 마음 아느냐 보내고 돌아오는- 길 장부의 - 길 일렀건만 강릉바다 내고향 그리워 돌아보고 육백리 한양길 두려워 머뭇거리네. 후렴, 아아아 저멀리 뵈이는 아늑한 초당취연 달밝은 경포호 휘젖는 환선취적 어이하리 어이하리 그리운 내고향 두고 나는 못가네 나는 못가네 작곡장르 : trot 참조 서울-강릉 거리 :218.0km (약 600리) 2시간30분 소요 1,초당취연:(草堂炊煙)경포의 동쪽 초당마을에서 저녁짓는 연기가 우거진 송림사이로 평화롭게 번져오르는 풍경 2,환선취적:(喚仙吹笛) 달밝고 고요한 밤 호수부근 경치좋은곳에서 신선들이 부는 퉁소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3,갯바람:"바다에서 육지로 부는 바람. |
작성자 | 신동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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