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작성일 2022.05.11, 조회수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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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산면 어르신일자리 담당자님을 응원 합니다.
작성자 김일기
내용 면내 어르신들의 한결같은 찬사에 외람되이 남편인 제가
어르신들의 뜻을 담아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계면쩍은 셀프칭찬에 더하여 근래 강릉의 눈부신 변화를 보며
시장님을 비롯한 전 공무원들의 역동적인 팀웤에 대한 찬사이기도 합니다.
가족의 관계를 넘어 객관적 시각에서 볼때 위 담당자(김진옥)는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대하여 온전히 책임지고 처리하는 것이 곧 자존심이라는 신념이
강한 이면에 약자에게는 가식없이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서 저희 가족이
느끼는것 처럼 어르신들 께서도 편안함을 느끼셨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지난 한때 힘든 병마를 극복하고 지금의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고맙고 또한, 일을 통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만들어 가려 노력하는 모습에서
제도나 기회에 감사 드립니다.
과거 군인가족이던 시절에도 제대하는 병사들은 꼭 집에서 밥 한끼 먹여서
보냈고, 아래 계급의 가족들에게 늘 더 배려하던 내면의 심성이 어르신들께도
전해 졌으리라 생각 됩니다.
계약직공무원 이지만 시민의 복지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정규직공무원과
함께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차별없이 콜라보를 이룰때 정책의 효과는 극대화
되겠지요.
살면서 고마웠던 기억은 오래도록 남는 법이지요.
문득 10여년 전, 폭설로 대중교통이 두절 되었을때 신장투석을 하던 담당자(
김진옥)를 당시 성산면에 근무하시던 염성규공무원께서 자신의 승용차로
사천병원까지 이송해 주셨던 일은 시민에게 봉사하는 진정한 공무원의 표상
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부디 건승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다시한번 우리가족의 '보물1호'인 담당자(김진옥)는 늘 건강하여 어르신들께
더 큰 효행을 행하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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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고운음악 하나 올렸으니 검색하여 들으시길...

*****모짤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 나오는 아리아 중
- 저녁 산들바람은 부드럽게 -
(영화 '쇼생크의 탈출' ost로 더 익숙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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