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일 2020.08.10, 조회수 947
시민참여 > 자유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정보 제공
제목 시민을 우롱하고도 뻔뻔한 시청 공무원
작성자 윤석주
내용 시민의 사유재산을 시청이라는 권력기관을 앞세워 일방적으로 도시계획시설(도로)계획이라고 강제해 놓고 지난 25년간 토지보상도 안 해 준 것도 모자라,
지난 6월15일 보상협의 공문을 내보내면서 6월30일까지 보상금수령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7월중순 전까지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공문시행을 해놓고, 막상제출 기한전까지 서류를 제출했더니, 이번에는 예산조기집행 시책인가 뭔가 때문에 보상금예산이 조기 소진됐으니 추경때까지 다시 기다리라 한다.
아무리 예산조기집행 운운해도 보상협의에 협조해 달라는 공문시행후 약10일사이에 관련예산이 완전 소진됐다는 것도 납득이 안 되지만, 본의든 아니든
결과적으로 시민에게 거짓말 공문을 시행한 것인데, 그렇다면 미안하다는,
죄송하게 됐다는 사과는 있어야 인간으로서 마땅한 도리 아닌가? 혹 우리는법적으로 아무 잘못이 없는데 왜 이러느냐고 반문이라도 하고 있는 것인가?
그런 거짓말 공문이나 생산해 내고도 아무 문제 없다는듯 뻔뻔한 시청공무원들은 오늘도 우리가 낸 혈세로 당당히 녹을 받고 있는 것이다.

컨텐츠 만족도 조사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