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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3회 여성장애인폭력추방주간 캠페인(2021.4.7~4.14) - 속초성폭력상담소·장애인성폭력상담소
작성자	곽보경
내용	제13회 여성장애인폭력추방주간 (2021.4.7.~4.14) 캠페인 [여성장애인, 폭력없는 세상에서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라] ‘49여성장애인폭력추방주간’의 의미 일상에서, 친밀한 관계에서 여성장애인에게 가해지는 폭력실태를 알리고자 2009년 4월 9일 여성장애인폭력추방주간으로 선포, 서울에서 제1회 4.9 여성장애인폭력추방주간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사회적 자원부족, 경험미비, 낯선 관계에서 손쉽게 친밀감을 느끼는 피해자에게 주목하는 것이 아닌 가해자의 의도된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의 성차별, 장애차별은 여성장애인의 폭력을 지속하는 기저다. 2020년 11월말 상담통계 전체의 71%가 여성장애인이 일상적으로 관계를 맺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지속적인 피해를 입고 있었다. 여성장애인은 코로나19라는 일상의 제한 상황에서 더욱더 폭력에 노출될 뿐아니라 사회복지시설 휴관, 집단 격리로 어디에도 안전지대가 없다. 속초성폭력상담소⦁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김문희)은 “성폭력 피해 예방에 대해서 교육을 통한 인식개선과 일상생활 속 차별 감수성(다름인정 차이존중)을 높이고, 여성장애인의 사회적 자원부족과 경험미비, 낯선 관계에서 손쉽게 친밀감을 느끼는 피해자에게 주목하는 것이 아닌 가해자의 의도적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일상에서의 안전과 장애성인권 존중 의식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4.9여성장애인폭력추방주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폭력피해 여성장애인을 격리대상이 아닌 권리주체로 보장하라! #폭력피해 여성장애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라! #재난 상황에서 피해자를 지원 하고 있는 상담원들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마련하라! #재난 상황에서 피해자 보호시설의 안전방안을 마련하라! * 캠페인 진행 내용 : ‘49여성장애인폭력추방주간’의 의미 나누기 거리 캠페인 [내 안의 차별과 만날 때, 평등이 시작됩니다.] 차별감수성과 여성장애인 폭력추방주간의 의미를 담은 비누, 손소독물티슈 홍보물품 배포, 피켓팅 현수막 4점 게시(고성1점, 양양1점, 속초2점) 속초성폭력상담소•장애인성폭력상담소 ☎637-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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