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
작성일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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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 어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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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 어흘리는 1914년에 가마골, 문안, 반쟁이, 굴면이, 망월이, 제민원을 합쳐 어흘리라고 했다. 어흘리는 대관령을 끼고 있는 비교적 넓은 지역으로 정상에서 내려오는 산줄기의 모습이 넓고, 기다랗게 물건을 늘어놓은 것처럼 되어 있다. 어흘리는 주위의 여러 지역을 총칭한 지명인데 "어울리다, 만나다"라는 뜻인 느느리, 느러리 라는 말을 음차한 것이다. 그리고 於屹이라는 것은 여러 골짜기의 물이 합수하는 곳의 지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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