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면
작성일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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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명 | 안인리(대동리) |
|---|---|
| 유래 |
1916년에 염전리, 큰 마을, 솔밭마을, 지석거리, 장거리, 관마을을 합쳐 안인리라 하였다. 이 마을은
강릉 칠사당을 중심으로 정동쪽이 되는데 강릉의 동쪽이 편안하다는 뜻으로 안인이라 했다. 인은 방위상동인을 뜻하는데 서울의 동대문을 흥인지문이라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 곳은 조선조때 대창도에 딸린 안인리, 모전리, 언별리를 통칭 안인동이라 했는데 언별리 송담서원 앞다리 부근에 있는 큰 바위에 "안인동송담"이란 글씨가 새겨져 있다. 이 마을은 독특하게 전해지는 설화는 없으나 관터와 장터에 관한 기록이 있다. |
| 카테고리 | 강동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