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곡면

작성일 2017.01.17, 조회수 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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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송림리(松林里)
유래 - 옛날에 소나무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서 생긴 이름으로 연곡천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동쪽은 방내리, 서쪽은 행정리와 신왕리, 남쪽은 사천면, 북쪽은 주문진읍과 경계하고 있다.

- 송림1리 -
○ 지리쇠
--송림1리 1반 지역의 소지명. 방내리에서 송림1리로 오는 첫마을.
○ 잿밭
--송림1리 2반지역 밭이 언덕 위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송림골
--잿밭 위에 있는 마을. 산 줄기가 쭉 나와 있는 형국이 猛虎出林形局 으로 되어 있어 그 아래 골짜기 솔밭
--어귀에 호랑이가 나와 앉았다고 함.
○ 가마골(가매골)
--송림골 위쪽골. 송림리에서 제일 큰 골. 이 골이 가마처럼 생긴 골인 데 골 안에는 작은 골이 3개가 있다.
○ 당골
--가마골에서 서쪽으로 갈라진 골, 옛날 이 골안에 큰 소나무가 한그루 있었는데 그 옆에 당을 지어 놓고 치성을 드렸다고 한다.
○ 구천
--현 묘포장 일대 지리쇠 위에 있는 마을과 논, 옛날 연곡천이 이곳으로 흘렀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 용마구덩이
--아랫초시 앞에 있으며 퇴곡에 있는 경주김씨 집안에서 태어난 아기장수가 타고 다닐 용마가 태어난
--곳이라는 뜻. 이곳에서 태어난 용마가 왕베루(방내2리)에 가서 "왕왕“ 거리고 벰베루(유등리)에 가서
--빙그르 한바퀴 돌고 퇴곡으로 올라가다가 아기장수가 죽었다고 하자 용마가 고부소에 가서 빠져
--죽었다고 한다.
○ 아랫초시
--연곡천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옛날 이곳에 사람들이 많이 살았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점차
--줄어 마을에 사람들이 살지 않게 되니 마을이 황폐해지고 해당화,찔레 등 가시덩굴이 많이 자라 초시
--(草柴)란 이름이 생겼다.

- 송림2리 -
○ 연가마골
--현 정수장 자리. 가마골 위쪽 골. 옛날에 이 골 어귀에 재기와를 구웠다.
○ 민석골(面所골)
--구사목골 내 건너 북쪽 골. 딴봉과 골말 사이 골. 옛날 이골에 면사무소 가 있었다고 한다. 일명 양지쪽
--에 있다하여 양지골이라고도 한다.
○ 구사목골(丘山목걸이)
--연곡천 북쪽 행정리와 경계지역. 옛날 이곳에 석축을 쌓았고 물레방아가 있었다고 한다.
○ 웃둔지(上屯지)
--면소골 안에 있는 마을. 현재 동양레미콘이 있는 뒷 마을. 송림리에서 제일 위에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 골말
--송림2리 2반,3반의 소지명. 면소골 아래 골. 골짜기 안쪽에 있는 마을
○ 딴봉
--웃둔지앞 면소골 어귀에 있는 봉. 마을과 외따로 떨어져 있는 봉이란 뜻인데 지금은 이곳에 집들이
--많이 들어와서 마을 한가운데가 됐다.
○ 유목정(楢木亭)
--딴봉 마을 한가운데 큰 소나무가 한그루 있고 그옆으로 큰 물이 흐르고 정자가 있는데 옛날 학이 이곳
--소나무에 새끼를 쳤다고 한다. 정자 뒤에 느릅나무가 많이 있었다고 한다.
○ 윗초시
--아래초시 위에 있는 마을로 초시의 유래는 아래초시와 똑같다.
○ 범골
--윗초시에 있는 골로 이 골안에 큰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 바위에서 범이 새끼를 치고 살았다고 한다.
--이 골안에 세 골이 있는데 서쪽에 있는 골이 위범골, 가운데 있는 골이 사이범골, 동쪽에 있는 골이
--동쪽범골이다.
○ 방축골(방치골)
--웃초시에 있는 골로서 옛날 이곳 논이 있는 들판 한가운데 못이 있어서 뚝을 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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