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동
작성일 2017.01.17,
조회수 3693
지명 | 초당 자연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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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
초당동은 동쪽으로 동해바다, 서쪽은 포남동, 남쪽은 송정동, 북쪽은 경포호를 경계로 경포동과 접하고 있다.농업과 어업등 1차산업을 중심으로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초당에서 밥짓는 연기 (초당취연) 강문앞 바다에서 고기 잡는 배의 불빛 (강문어화)이 경포팔경에 들 정도로 유서깊고 살기 좋은 지역이다.
태백준령이 뻗어내려 동해바다에 맞닿은 곳. 혁명아의 꿈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을 남긴 교산 허균, 동양삼국에 문명을 떨친 여류시인 허난설헌, 이들의 아버지 허엽의 호 "초당" 이 마을 이름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허균이 나라일을 마치고 돌아와 밭갈며 살고 싶어했던 고향,그의 시처럼 풍속이 순박하고 해마다 풍년, 봄바람 곳곳마다 꽃은 다퉈 피어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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