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은 지금
작성일 2014.08.12,
조회수 2461
제목 | 여기, 저를 따라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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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눈부신 날의 수목원. 짧게나마 데크길 따라 저를 따라오시죠! 위 사진의 때죽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는 숲생태관찰로부터 시작합니다! ![]() 때죽나무꽃이 많이 떨어져있죠? ![]() 때죽나무꽃이 떨어져서 꽃길을 만들고 있네요. ![]() 가다보면 옆에 은사시나무도 있네요. ![]() 여기는 솔향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천년숨결치유의길입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치유의길을 지그재그로 올라오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 역시나 솔향수목원에 즐비한 때죽나무가 스스로 포인트를 잡고서 꽃을 피웠네요. 이제 솔향전망대에서 3분 거리의 하늘정원으로 갑시다! ![]() 중간에 작은, 아주~~~작은 냇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꽃잎이 동동 떠다니네요. ![]() 하늘정원을 거의 다 와서 뒤돌아봤습니다. 올~많이 왔다!(겨우 3분인데?) ![]() 하늘정원 1층에서 바라본 강릉시 전경. ![]() 좀더 가까이 찍어봤습니다. (빛이 산란되어 뿌옇게 보이는군요) ![]() 짜라잔~하늘정원 2층에서 찍은 강릉시 전경입니다. 아쉽게도 빛산란때문에 바다가 안 보이네요.(날씨가 너무 좋아도 탈!) 자, 용케 잘 따라오셨습니다. 여기서 가슴을 후련~하게 다 비우시고 천천히 조심해서 내려오세요~* 아, 온 길로 돌아가셔도 되지만 반대편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니 안 가본 길로 내려가심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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