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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은 지금

작성일 2014.08.13, 조회수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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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꽃잔치를 하려다가...
내용   


온실 선인장에 꽃이 피었네요. 선인장과 다육은 생긴 거와는 다르게 놀랍도록 예쁜 꽃들이 핍니다.

우리 수목원의 온실도 잊지 말고 들러주세요~


...

......

.........많은 시간을 들여서 잔뜩 사진 첨부하고 글을 썼는데.. 두 번이나 날아가 멘붕상탭니다......에~휴......

다시 쓸 기력이 없네요.. 간단간단하게 적겠습니다. 꽃 잔치를 해보자고 했는데, 이런... 그냥 꽃소개가 되려나.. 

아~머리야... 두통이 오네요;  (이제 간간히, 중간에 저장을 해야겠습니다!)

...

...... 라고 했으나 다시 힘을 내보기로 했습니다! 자, 따라오시죠. (결국 3번째 찔끔 또 날아가긴 하네요. 중간중간 저장을 해도..)














백리향입니다. 백리향은 꽃이 아주 작아서 좀처럼 보기 힘들죠. 옹기종기 모여있는 게 꽤나 귀엽지 않나요?

백리향은 향이 백리를 간다고 붙여진 이름인데 실제 백리까지 가지는 않지만 



쓰담쓰담 해주면 손에 오랫동안 향이 남아 있습니다.

향이 기분을 신선하게 치유해주는 느낌이랄까요? 쓰담쓰담 많이 귀여워해주세요^ㅡ^









향기원은 허브식물들이 주로 자라고 있는데요. 위 사진은 레드벨가못이란 허브식물입니다.

빨갛고 모양이 독특한데요. 내한성이 -29도나 되서 아주 잘 자랍니다.

벌이 꿀을 아주 열심히 모으고 있네요.






역시 향기원에 있는 다이어즈캐모마일이란 허브식물입니다. 캐모마일... 어디선가 많이 들어보셨죠?

허브차나 방향제 등에서 많이 쓰이는 허브식물인데요. 이 다이어즈캐모마일도 그 중 한 종류입니다.








노루오줌이에요. (아쉽게도 근접사진이 없....) 잉? 뭔 이름이 오줌이다냐??

짐작하셨다시피, 요녀석한테는 뿌리에서 노루오줌같은 지린내가 난다는 설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근데 특별히 냄새는 안 나는 거 같은데..)






난대식물원에 있는 실유카라는 녀석입니다. 유카랑은 조금 다른데요. 몇 장 더 보시죠.













유카는 얇은 알로에?같이 생겼는데요. 꽃이 없이 평소에는 그런 잎만 있습니다.

실유카는 그 모습에서 가장자리 다소 돼지꼬리같기도 한 실들이 삐죽삐죽 나와있는 게 특징이고 유카와의 차이점입니다.

돼지꼬리 띠용띠용~못생겼다고 무시했는데.. - _-.. 이런 어마무시한 꽃을 피우다니;; I'm so sorry~

어찌 생각하면 흰 드레스 같기도 하구요. 또는 화려한 샹들리에 같기도 하달까요?

아무튼 놀라운 녀석입니다.







호랑나비가 앉았네요! 열심히 꿀을 섭취하고 있나봅니다. 우리 수목원은 늦여름~가을쯤 되면 온갖 나비들이 날아다닙니다.

나비구경하러 오셔도 되요^ㅡ^ 나비와 벌이 저렇게 꿀을 먹고 꽃을 수정시켜주면 열매를 맺는 걸 아시죠?

우리는 그 열매를 이용하고 식물들은 그 열매로 번식을 하고요. 식물들이 번식하면 우린 먹을 것과 산소를 공급받습니다.

이런 고마운 식물들인데, 점차 식물들이 사라져가는 건 물론이거니와 전세계적으로 벌들이 사라지고 있데요!

꽃이 수정하는데 벌이 약 70%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죠. 그런데 이 벌들이 사라지고 있으니...

벌이 사라지면 인간도 살 수 없다고 하네요. 우리 나비와 벌을 아껴줍시다.















이 꽃은 꽃창포입니다. 응? 창포물에 머리 감는 그거냐구요? 꽃창포가 바로 그 창포.................................가 아니구요.

잎은 창포같이 생겼는데, 길쭉한 손가락 같은 꽃이 나오는 창포와는 다르게 예쁜 꽃을 피워서 꽃창포라고 불린답니다.

그리고 창포는 천남성과인데 꽃창포는 붓꽃과거든요. 분류부터 다르답니다^ㅡ^

그나저나 꽃창포 꽃은 모양이 독특하면서도 색도 참 곱습니다. 역시 자연의 색은 따라가기 힘들군요.










암석원 맞은편, 암석원 전망대가는 길따라 자라고 있는 자귀나무와 모감주나무입니다.

빨간 꽃을 피운 게 자귀나무고요 노란 꽃을 피운 건 모감주나무입니다.

자귀나무는 꽃이 꽃처럼 안 보이고 뭔가 부드러운 털송이들이 피어있는 느낌이에요.(이게 또 근접샷이 없..;;;;;)

노란 꽃의 모감주나무는 나중에 열매가 맺힐 땐 웬 주머니같은 것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는데요.

그 주머니를 터뜨려 보면 안에 검은 콩같은 작은 구슬 같은 것들이 3~5개가 있습니다.

옛날에는 요것들을 모아 이어서 염주를 만들었다는군요.





층층잔대입니다. 꽃이 실버종같은 게 너~~~무 앙증맞고 귀엽지 않나요?? (아웅 귀엽...)

흔들리면 정말 맑고 맑은 종소리가 들릴 것만 같아요.






이건 무슨 꽃봉오리일까요?



음? 아시겠어요?



짠! 함박꽃나무입니다. 함박꽃나무는 목련과 목련속에 속하는 식물인데요. 다른 목련들과는 다르게 꽃이 아래로 향하여 핀답니다.



자, 이제 함박꽃이 열매를 맺은 거 같습니다. 예쁜 꽃과는 다르게 열매는 뭔가 좀 무섭게? 징그럽게? 생겼네요.

뱀 머리 같기도 하고 용의 비늘이 감싸고 있는 거 같기도하고.. 음? 아, 쏴-뤼~소중한 열매인데..

그런데 꽤 큰 걸보니 살짝 무슨 맛일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맛.. 없겠죠?



다시 한번... 파스텔톤?같은 수국의 색을 감상해봅시다!












아... 언제봐도 색이 참 예쁩니다. 동글동글 풍선같은 게 이쁘기만 하네요. 참, 눈에 보이시는 꽃잎같은 건 실제 꽃잎이 아니랍니다.

꽃받침잎이라고 해요. 그리고 동글동글하게 피는 수국꽃은 전부 중성꽃으로 열매를 맺지 못 한답니다.

사진 중간에 가장자리만 꽃 모양이 다른 수국이 있죠? 그건 산수국이라고해서 가운데 몰려있는 꽃들은 양성화지만

가장자리로 피어있는 꽃들은 중성화입니다.








너네 뭐 잘못했냐...?! 왜 땅만 보고 그래....

얘네들은 땅나리라고 합니다. 하도~땅만 봐서...

나리 종류가 많은데요 그중에 저런 땅나리도 있고요 하늘을 쳐다보는 하늘나리도 있어요. 그 중간을 보는 말나리도 있구요.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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