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작성일 2017.05.27,
조회수 2204
제목 | ''감사합니다'' |
---|---|
내용 |
강릉 솔향 수목원 근무자님
감사합니다. 솔향 수목원이 너무 좋아 2일 연속 방문했습니다. 5월 24일 (수)에는 처와 3살짜리 손녀와 같이 데크로드로 하늘공원 근처 전망대까지 갔다 왔습니다. 푸른 하늘 시원한 바람 상쾌함이 최고였습니다. 5월 25일 (목)에는 도시락 사 들고 전시 온실 쪽으로 올라가다 도시락 먹고 관람 잘하고 주차장으로 왔는데 처의 휴대폰이 안 보입니다. 전시실에서 사진도 찍고 손녀가 응가해 춥지않고 깨끗한 화장실도 갔다 왔는데...... 급히 처가 전시실 쪽으로 올라가고 손녀를 데리고 퇴근하시려는 전기차 기사님한테 상황을 얘기하니 주위에 계신 직원들이 어서 타랍신다. 전시실에 가니 잠갔던 전시실도 다시 열고 화장실에도 직원들이 휴대폰 찾아보고 전화를 계속 걸어보신다. 솔향 수목원 1856번님 및 전시 온실관리자님 그리고 전기차 기사님 고맙습니다. 제 처가 휴대폰 분실했다니까 퇴근도 미루시고 모두 찾으러 다니시고 못 찾으니, 연락처 남겨 달라시며 모든 분이 걱정과 도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손녀의 응가로 정신없다 보니 엉뚱한 곳에 두고 헤매었습니다 근무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행운과 솔향 수목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파일 | |
조회수 | 2204 |
작성자 | 임희양 |
총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솔향수목원
2017.06.09
안녕하세요. 솔향수목원입니다.
저희 수목원을 방문하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름과 가을에도 많이 많이 찾아와주세요~
- 이전글 훌륭합니다
- 다음글 최고의 수목원에 대한 건의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