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 바다향, 커피향 그리고 당신의 향기
2001년 9월 26일 개관하여 현재 세계 유일의 분단국을 실감할 수 있는 곳으로 육해공 3군의 군사장비 등이 전시되어 있다.(함정전시관 전북함 등 철거/미운영)
등명락가사(燈明洛伽寺)는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이곳의 본래 자리에 신라시대부터 사찰이 있었다고 전해지는데, 조선시대에 폐사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현재의 등명락가사는 1950년대에 중건된 것이다.
산 위의 바다 ‘하슬라’ 는 강릉의 옛 명칭으로 3만 3천평의 조각정원이 조성된 문화 예술을 겸비한 종합 예술공원이다.
철로 위를 달리며 자연과 하나 되는 특별한 체험! 정동진 레일 바이크는 정동진 역에서부터 정동진 해변을 끼고 모래시계공원을 지나 다시 역까지 5.1km를 순환하는 철길자전거이다.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로, 상부의 모래는 미래의 시간, 흐르는 모래는 현재의 시간을, 황금빛 원형의 모습은 정동의 동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평생선의 기차레일은 시간의 영원성을 의미한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해변에 증기기관차와 200미터 기차로 조성되어 있는 '정동진 시간박물관(Time Museum)'은 시간의 탄생부터 아인슈타인의 시간, 예술로 승화시킨 중세의 시간, 현대작가의 눈으로 바라 본 시간 등 '시간(Time)'에 대해 이야기하는 재미있고 독특한 전시공간이다.
정동진 천혜의 해안절경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육상 크루즈 리조트이다.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만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로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이다.
신라시대 강릉 태수 순정공의 아내 수로부인, 그리고 빼어난 미색에 반해 그녀를 삼켜버린 물신, 그녀를 돌려받기 위해 절벽의 철쭉꽃을 따다 바친 한 노인의 이야기, 삼국유사의 <해가>와 <헌화가>의 배경이 되는 이곳은 동해의 전설을 품고 있는 매력적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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