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항아리

유물소개

조선시대 / 입지름:16.7cm 밑지름:17.6cm 높이:37.6cm

유물해설

백자는 청자보다 더 순수한 백토를 이용하여 기형을 만들고 무색 투명한 유약을 발라 1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환원번조 방식으로 구워낸 자기를 말한다. 청자와 같은 시기인 통일신라말부터 제작되기 시작하였으나, 주로 조선시대에 유행하여 조선자기의 대명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