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품
족두리
- 시대 : 근대
- 크기 : 높이10 폭13cm
상세내용
부녀자들이 의식 때에 예복에 갖추어 쓰던 관으로 조선중기 이후 머리사치인 가체의 금지령이 내린 이후 화관과 함께 성행하였다. 궁중, 반가에서는 의식용으로 대례복에 화관, 소례복에 족두리를 사용하였고, 일반인은 혼례 때에 원삼에 병용하였다. 이 족두리는 강릉시 난곡동 중동계에서 기증한 것으로 색색의 구슬과 떨나비가 장식되어 있다.
알려드립니다 소장품 정보의 설명문 및 사진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오죽헌·시립박물관에 있으며, 박물관의 동의 없이 소장품 정보를 무단 복제하여 상업적으로 이용할 시는 법적인 제재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