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품

베틀
- 시대 : 근대
- 크기 : 길이232.5 폭79 높이137.5cm
상세내용
길이232.5 폭79 높이137.5cm 삼베, 무명, 명주 따위의 피륙을 짜는 직기이다. 베틀은 보통 2개의 베틀다리(누운다리)에 구멍을 뚫어 앞다리와 뒷다리를 세우고 그 사이에 가로대를 고정시킨 형태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강릉지방 베틀은 타지방과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어 앞다리가 누운다리에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 가로대 아래 연결된다. 따라서 가로대를 달리 부르지 않고 다리라고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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