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국제청소년 예술축전
소개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은 예술문화 중심도시로의 강릉 이미지를 만들고자 2002년 여름 경포무대에 첫선을 보였다.
매년 참가단체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지역 청소년 페스티벌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약간의 변동은 있으나 대부분 매년 7월말 4일간 경포해변 특설무대에서 여름밤의 열기를 고조시켜 주고 있다. 특설무대에서는 참가국의 젊은 예술가들의 장르를 초월한 무용, 음악, 민속놀이, 퍼포먼스 등 지역 주민들과 피서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참가단체들은 합숙을 통하여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의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서로간의 이해와 무대예술을 통한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강릉 예총에서 준비한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은 세계의 청소년들이 함께 나누고 즐기면서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키워주는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강릉의 특별한 문화와 역사와 자연이 주는 감동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