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낙뢰란?
낙뢰 (落雷) 또는 벼락은 번개와 천둥을 동반하는 급격한 방전현상이다.
낙뢰가 예상될 때문
- 건물 안, 자동차 안, 혹시 움푹 파인 곳이나 동굴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 낚시대나 골프채 등을 이용하는 야외운동은 매우 위험하므로 운동을 즉시 중단하시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를 잘 알아 둡시다.
낙뢰가 칠 때
- 평지나 산 위에서 낙뢰가 치고 있을 때는 몸을 가능한 낮게 하고 우묵한 곳이나 동굴 속으로 피합니다.
- 벌판에 있는 나무나 키가 큰 나무에는 벼락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피해야 합니다.
- 낚시대나 골프채 같은 키가 큰 물건은 땅에 내려놓고 자세를 낮춥니다.
- 자동차에 타고 있을 때는 차를 세우고 차 안에 그대로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차에 낙뢰가 치면 전류는 도체인 차 표면을 따라 흘러 타이어를 통해 지면에 접지됩니다.
- 집에 낙뢰가 치면 TV 안테나나 전선을 따라 전류가 흐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가옥 내에서는 전화기나 전기제품 등의 플러그를 빼어 두고, 전등이나 전기제품으로부터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응급처치법
- 낙뢰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옮깁니다.
- 구조해 내면 이름을 부르는 등 의식의 유무를 살핍니다.
- 의식이 없으면 즉시 호흡과 맥박의 여부를 확인하고 호흡이 멎어 있을 때는 인공호흡을, 맥박도 멎어 있으면 인공호흡과 병행해서 심장 마사지를 합니다.
-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본인이 가장 편한 자세로 안정케 합니다. 감전 후 대부분의 환자가 전신 피로감을 호소하기 마련입니다.
- 환자가 흥분하거나, 떨고있는 경우에는 말을 걸든지 침착하게 합니다.
- 사고가 등산 중이거나 해서 의사의 치료를 받을수 없는 장소에서 일어나더라도 결코 단념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인공호흡,심장 마사지 등의 처치를 계속해 주십시오.
- 또 설사 환자의 의식이 분명하고 건전해 보여도, 감전은 몸의 안쪽 깊숙이 까지 화상을 입고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빨리 응급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유의사항
- 한달에 한번씩 가정 방재회의를 열자.
- 집안에서 안전한 곳이 어느 곳인가, 소화기구 설치장소의 확인.
- 만일의 경우에 대비한 가족간의 연락방법, 응급처치의 지식을 배워둔다.
- 화기기구 등의 안전점검.
- 비상휴대용품, 상자의 점검, 보관장소의 확인.
- 대피장소, 대피도로의 확인.
- 평소부터 이웃집과의 협조체제를 평소부터 이웃사람들과 급할때의 협력체제에 대하여 논의해 둔다.
- 방재시민조직에 적극적으로 참가한다.
- 방재훈련에 적극적으로 참가한다.
<자료출처 : 국민안전처 국민재난안전포털 국민행동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