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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명사지5층석탑(燈明寺址五層石塔)

등명사지5층석탑(燈明寺址五層石塔) 이미지
  • 소재지강릉시 강동면 괘방산길 16 
  • 문의처오죽헌 시립박물관 033-660-3311 
  • 지정번호지방유형문화재 제37호 
  • 지정일1971년 12월 16일 
  • 시대고려시대 
  • 소유자/관리자국유 
  • 재료화강암 
  • 규모/수량높이 : 3.5m 

소개

등명사(燈明寺)는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보면 강릉도호부 동쪽 30리에 위치하였다고 전하며, 이름의 유래는 이 절이 강릉의 등화(燈火)와 같은 존재이며 또한 서생들이 이 곳에서 공부하다 삼경(三更)에 산에 올라 불을 밝히고 기도하면 과거 급제가 빠르다고 해서 연유하였다고도 한다. 현재는 등명사는 폐찰이 되고 낙가사(洛伽寺)가 세워졌으며 이 탑은 절 경내에 위치하고 있다.

석탑은 2층 기단위에 세워진 방형(方形) 석탑으로 4매의 장대석으로 지대(地臺)를 놓고 그 위에 다시 2매의 판석을 짜맞추었다. 하대중석(下臺中石)의 각 면에는 3개의 안상(眼象)을 조각하였으며 하대갑석(下臺甲石) 뒷면에 복엽복련(複葉覆蓮 - 두 겹으로 된 연꽃무늬로 연꽃잎이 아래를 향함)을 각 3개씩 돌리고 네 귀퉁이에는 귀꽃(탑 지붕돌의 추녀마루 끝에 꽃 무늬를 새긴 장식)을 조각하여 새겼다. 상대갑석(上臺甲石)은 복엽앙련(複葉仰蓮 - 두 겹으로 된 연꽃무늬로 연꽃잎이 위를 향함) 12판을 돌려 받치고 윗면 중앙에는 낮은 3단의 각형(角形) 괴임이 1층 옥신으로 받았다. 1층 옥신 정면에는 감실(龕室)을 조각하였고 4우주(隅柱)를 조각했다. 옥개석은 모서리가 하늘로 솟아 날렵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옥개받침은 모두 3단씩이나 5층만은 2단이며 옥개를 붙여서 1석으로 만들었다. 상륜부(上輪部)는 노반(露盤)과 앙화(仰花)만이 남아있다. 기단부(基壇部)의 구성이나 탑신부(塔身部)등 각 부의 양식으로 볼 때 고려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적으로 폭이 좁고 아담하여 동시대의 다른 조형물과는 구별되는, 색다른 아름다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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