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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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4.01,
조회수 407
쏙쏙강릉 4월1주차 (2022.4.1~2022.4.10)
이곳은 거센 화마가 마을을 덮친 강릉시 옥계면인데요,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주택이 설치되었습니다.
이재민들은 26일부터 입주를 한 상황이구요,
임시주택에서 최장 2년 동안 살 수 있습니다.
▶ V C R ◀
이번 산불로 주택 10채가 피해를 입었는데요,
임시주택을 희망한 3가구의 3명은 임시주택에 입주했고,
다른 1명은 민간과 연계해 무상으로 임대시설에 거주합니다.
임시주택은 수도와 전기, 냉난방 등 기반시설을 마련해
지난 26일부터 이재민들이 입주를 시작했는데요,
24㎡ 면적에 욕실과 주방, 거실의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입주자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때까지
1년 동안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필요하면 1년 기간 연장도 가능합니다.
순식간에 번진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올해 정동진독립영화제,
여름에 다시 찾아온다
한 여름밤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했던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 최초로 가을에 개최가 되었었죠.
올해 다시 여름에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정동진독립영화제의 일정! 알려드립니다.
▶ V C R ◀
1999년 시작한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강원 지역 최초의 독립영화제이자 국내 최초의 야외 상영 영화제로
그동안 한 여름밤의 축제처럼 펼쳐져 많은 사랑을 받았죠.
그러나 코로나19라는 장벽 속에 지난해 개막을 연기하고,
23년 역사상 처음으로 가을 영화제로 개최되었는데요,
올해 24회를 맞는 영화제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강릉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작품공모도 시작되었는데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연출자와
1년 이상 국내 거주한 재외동포나 외국인 연출자들을 대상으로
2021년 5월 2일 이후 완성한 작품을 접수합니다.
5월 1일까지 출품신청서와 심사용 영상을 제출하면 됩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이후 입장객 수를 제한하고,
유료예매 입장 방식으로 진행해왔는데요,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방역당국 대응 지침 등에 따라
해당 방식 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주택이 설치되었습니다.
이재민들은 26일부터 입주를 한 상황이구요,
임시주택에서 최장 2년 동안 살 수 있습니다.
▶ V C R ◀
이번 산불로 주택 10채가 피해를 입었는데요,
임시주택을 희망한 3가구의 3명은 임시주택에 입주했고,
다른 1명은 민간과 연계해 무상으로 임대시설에 거주합니다.
임시주택은 수도와 전기, 냉난방 등 기반시설을 마련해
지난 26일부터 이재민들이 입주를 시작했는데요,
24㎡ 면적에 욕실과 주방, 거실의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입주자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때까지
1년 동안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필요하면 1년 기간 연장도 가능합니다.
순식간에 번진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올해 정동진독립영화제,
여름에 다시 찾아온다
한 여름밤 낭만과 즐거움을 선사했던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 최초로 가을에 개최가 되었었죠.
올해 다시 여름에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정동진독립영화제의 일정! 알려드립니다.
▶ V C R ◀
1999년 시작한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강원 지역 최초의 독립영화제이자 국내 최초의 야외 상영 영화제로
그동안 한 여름밤의 축제처럼 펼쳐져 많은 사랑을 받았죠.
그러나 코로나19라는 장벽 속에 지난해 개막을 연기하고,
23년 역사상 처음으로 가을 영화제로 개최되었는데요,
올해 24회를 맞는 영화제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강릉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립니다.
작품공모도 시작되었는데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연출자와
1년 이상 국내 거주한 재외동포나 외국인 연출자들을 대상으로
2021년 5월 2일 이후 완성한 작품을 접수합니다.
5월 1일까지 출품신청서와 심사용 영상을 제출하면 됩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이후 입장객 수를 제한하고,
유료예매 입장 방식으로 진행해왔는데요,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방역당국 대응 지침 등에 따라
해당 방식 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