쏙쏙 강릉
3G/LTE 등으로 재생시 데이터 사용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성일 2019.09.16,
조회수 736
2019년9월3주차 (2019.9.15~9.21)
헤드라인 :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민간 투자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입주기업 투자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강릉시가 인구 늘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전입대학생에게 주는 지원금을 올해부터 2배로 올리자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월화거리가 사물인터넷 IoT를 활용한
똑똑한 공원으로 탈바꿈될 전망입니다.
강릉시가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강릉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
투자협약 체결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민간 투자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입주기업 투자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풍력발전기용 베어링을 생산하는 신일에스알,
열차단용 필름 회사인 베스트룸,
초음파 센서 전문기업 아이에스테크놀로지,
바이오 신소재 기반기술을 이용한
유기농업 자재 생산 업체인 엘에스 과학기술원,
세라믹 사출성형 제품 제조 기업 인세라 등
5개 기업입니다.
이들 기업들은 총 195억원을 투입해
공장을 신축하거나 확장하고
57명의 지역인력을 신규 고용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과학단지에 외지 업체들이 입주하면서
강릉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입대학생 지원금 2배 인상
효과 톡톡
강릉시가 인구 늘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전입대학생에게 주는 지원금을 올해부터 2배로 올리자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지난 한해 강릉시로 주소를 이전한
강릉지역 대학생의 수는 681명.
하지만 올해는 7월까지 이미 836명이 전입했고, 하반기
전입학생수는 3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학생 주소 이전 실적이 오른 이유는
전입 지원금이 지난해보다 2배인 20만원으로 올랐고,
연간 1회 지원이 된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강릉시가 각 학교에 지급하는 복지 후생비를
확대하면서 학교에서 학생 주소 이전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나선 것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강릉시는 강릉소재 대학교와
‘대학생 강릉주소갖기’를 상생발전 협력과제로 선정하고,
청년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강릉 월화거리, IOT Street로 탈바꿈
월화거리가 사물인터넷 IoT를 활용한
똑똑한 공원으로 탈바꿈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월화거리를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높이는
첨단 ICT거리로 만들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운영중인 IoT파노라마를 오는 12월까지 새로운 서비스로 대체하고,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맞춤형 Iot사업을 추진해
스마트한 쉼터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스마트쉼터는 미세먼지 센서를 측정해 현재 수치를
전광판으로 표출하고, 이와 연동된 공기청정기를 작동해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미디어월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청년기업 홍보와
지역대학 학생들의 졸업작품 전시현장으로
사용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노후 슬레이트 철거 대상 확대
강릉시가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노후 슬레이트 철거사업 지원 대상이
건축물의 지붕재와 벽체뿐만 아니라
소규모 축사와 창고까지 확대됩니다.
철거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336만원입니다.
노후된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말일까지 건축물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문의 : 강릉시 자원순환과 033)640-4527
강릉 커피축제 특집
K-POP콘서트 개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강릉아레나를 주무대로 펼쳐지는 강릉커피축제에
K-POP콘서트가 열려 세계 150여개국에
생방송됩니다.
강릉커피축제를 맞아
‘강릉 K-POP콘서트 KBS뮤직뱅크 커피축제 특집방송’이
마련됩니다.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후원하고
강릉시가 주관하는 이번 K-POP콘서트는
10월 4일 오후 6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방송은 KBS월드채널을 통해
세계 150여개국에 생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엑소 첸과 세븐틴, 트와이스, 레드벨벳, 백지영 등
20여팀의 최정상급 가수들이 무대를 장식하고,
이번 K-POP콘서트를 통해
전 세계에 강릉커피축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강릉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공연소식,
다양한 정보를 게시판으로 전해드립니다.
지금까지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민간 투자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입주기업 투자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강릉시가 인구 늘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전입대학생에게 주는 지원금을 올해부터 2배로 올리자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월화거리가 사물인터넷 IoT를 활용한
똑똑한 공원으로 탈바꿈될 전망입니다.
강릉시가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강릉과학산업단지 입주기업
투자협약 체결
강릉과학산업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민간 투자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입주기업 투자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풍력발전기용 베어링을 생산하는 신일에스알,
열차단용 필름 회사인 베스트룸,
초음파 센서 전문기업 아이에스테크놀로지,
바이오 신소재 기반기술을 이용한
유기농업 자재 생산 업체인 엘에스 과학기술원,
세라믹 사출성형 제품 제조 기업 인세라 등
5개 기업입니다.
이들 기업들은 총 195억원을 투입해
공장을 신축하거나 확장하고
57명의 지역인력을 신규 고용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과학단지에 외지 업체들이 입주하면서
강릉의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입대학생 지원금 2배 인상
효과 톡톡
강릉시가 인구 늘리기 정책의 일환으로
전입대학생에게 주는 지원금을 올해부터 2배로 올리자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지난 한해 강릉시로 주소를 이전한
강릉지역 대학생의 수는 681명.
하지만 올해는 7월까지 이미 836명이 전입했고, 하반기
전입학생수는 3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대학생 주소 이전 실적이 오른 이유는
전입 지원금이 지난해보다 2배인 20만원으로 올랐고,
연간 1회 지원이 된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강릉시가 각 학교에 지급하는 복지 후생비를
확대하면서 학교에서 학생 주소 이전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나선 것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강릉시는 강릉소재 대학교와
‘대학생 강릉주소갖기’를 상생발전 협력과제로 선정하고,
청년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강릉 월화거리, IOT Street로 탈바꿈
월화거리가 사물인터넷 IoT를 활용한
똑똑한 공원으로 탈바꿈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월화거리를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높이는
첨단 ICT거리로 만들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현재 운영중인 IoT파노라마를 오는 12월까지 새로운 서비스로 대체하고,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맞춤형 Iot사업을 추진해
스마트한 쉼터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스마트쉼터는 미세먼지 센서를 측정해 현재 수치를
전광판으로 표출하고, 이와 연동된 공기청정기를 작동해 쾌적한 공기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미디어월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청년기업 홍보와
지역대학 학생들의 졸업작품 전시현장으로
사용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노후 슬레이트 철거 대상 확대
강릉시가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노후 슬레이트 철거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노후 슬레이트 철거사업 지원 대상이
건축물의 지붕재와 벽체뿐만 아니라
소규모 축사와 창고까지 확대됩니다.
철거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336만원입니다.
노후된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말일까지 건축물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문의 : 강릉시 자원순환과 033)640-4527
강릉 커피축제 특집
K-POP콘서트 개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강릉아레나를 주무대로 펼쳐지는 강릉커피축제에
K-POP콘서트가 열려 세계 150여개국에
생방송됩니다.
강릉커피축제를 맞아
‘강릉 K-POP콘서트 KBS뮤직뱅크 커피축제 특집방송’이
마련됩니다.
강원도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후원하고
강릉시가 주관하는 이번 K-POP콘서트는
10월 4일 오후 6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방송은 KBS월드채널을 통해
세계 150여개국에 생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엑소 첸과 세븐틴, 트와이스, 레드벨벳, 백지영 등
20여팀의 최정상급 가수들이 무대를 장식하고,
이번 K-POP콘서트를 통해
전 세계에 강릉커피축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강릉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공연소식,
다양한 정보를 게시판으로 전해드립니다.
지금까지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