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성일 2006.12.05,
조회수 685
제목 | 50년이상 시제를 올려 |
---|---|
내용 | 50년이상 시제를 올려준 마을사람들이 있어 화제다. 강릉시 경포동 운정, 난곡마을보존회(회장;심환섭)회원 20여명은 12월4일 대전동 우거(寓居) 길영화씨 산소에서 김성유경포동장을 초헌관으로 시제를 올렸다. 마을보존회는 시승격전인 1954년부터 매년 시제를 지내오고 있는데 길영화시는 단신으로 월남한 이후 1948년경(추정) 대전동 우럭바위 부근에서 살다 논433평을 구입해 면사무소에 기증 내가 죽거든 양지바른 곳에 묻어 달라고 유언을 남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
파일 |
|
- 이전글 12월 월례조회
- 다음글 강릉시 닭고기소비 운동(구내식당에서 닭고기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