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 축음기박물관이 신축되어 임시 개관되었다. 총사업비 24억4천1백만원(특별교부세 5억원, 시비19억5천1백만원) 을 들여 구 경포동사무소 옆 대지 3,161㎡ 에 연면적 1,159㎡의 지상 3층 건물로 완공되어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강릉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시는 구 경포동 사무소(지상2층 대지 1,384㎡ 연면적 540㎡)는 3억5천만원(시비)을 들여 지난해 11월부터 리모델링 에 들어가 1월중 완공하여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축건물은 참소리 축음기박물관으로 명하고 리모델링하는 건물은 에디슨 박물관으로 하여 세계적인 발명가인 에디슨의 3대 발명품을 포함한 각국의 오디오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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