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릉시정뉴스입니다.

먼저 한주간 주요뉴스 정리해드립니다.

강릉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스마트시티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강릉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해수욕장 운영 지침을 정하고
7월 17일 여름해변을 개장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06년 준공된 강릉과학산업단지가
14년 만에 산업용지 100%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강릉시의 대표 관광지인 오죽헌시립박물관이
여름 관광철을 앞두고
관람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습니다.

먼저 첫 소식입니다.






강릉시, 최첨단 ‘스마트시티’ 조성


강릉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0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스마트시티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 V C R ◀
강릉시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4차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시티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예비사업으로 국비 15억원을 투입해
‘스마트시티의 시작은 스마트 골목’이라는 주제로
지역상권 소상공인과 여행자를 잇는 ‘속속들이 강릉여행 PINE PASS’ 스마트 솔루션을 추진합니다.

중앙·성남시장과 명주동 커피거리 일원에 원격 예약과
배달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초소형 전기차 등 스마트 교통 수단이 도입됩니다.

올해 예비사업의 성과를 통해 내년 스마트시티
본사업에 선정되면 2년간 2백억원이 투입되고,
이들 사업을 시 전역으로 확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