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릉시정뉴스입니다.

먼저 한주간 주요뉴스 정리해드립니다.

동해안 주요 어항기지인 주문진항을
관광과 어업이 공존하는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정비사업이 진행되는데요,
2024년까지 307억원을 투입될 예정입니다.

천년의 축제 강릉단오제가 올해는 온라인 단오제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면서 QR코드 하나로도
강릉단오제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기에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강릉페이가
새로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충전 이벤트인데요, 선물도 아주 푸짐합니다.

강릉시의 해수욕장 개장은 7월 17일입니다.
안전개장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여름 피서지에서도 2m이상 거리 두기 같은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첫소식부터 출발합니다.


주문진항 정비사업 307억원 투입


동해안 주요 어항기지인 주문진항을
관광과 어업이 공존하는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한 정비사업이 진행되는데요,
2024년까지 307억원을 투입될 예정입니다.
▶ V C R ◀
강원도환동해본부와 강릉시는 주문진항을
동해안 최고의 자부심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관광특화와 환경개선, 항만기반 확장 등
3개 분야 12개 사업 정비계획을 추진합니다.

관광특화시설로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돌제를 잇는
해안도로 보행데크를 조성하고,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관광 컨텐츠도 개발합니다.

낡고 노후된 어민 수산시장은 현대화하고,
어항의 상징공간인 할복장의 환경을 정비합니다.

이번 주문진항 정비계획이 마무리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