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렸던
경포비치비어페스티벌에 대한 빅테이터를 분석한 결과
축제기간 사흘 동안 3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릉국제영화제가 오는 11월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영화제의 조직위원장과 자문위원장이 위촉됐습니다.

관광객의 강릉 방문을 유도하고,
컬링 체험을 홍보하기 위해
외부 단체 관광객에게 컬링 체험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자녀 가정과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수도 요금을 감면하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릉시정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경포비치비어페스티벌, 3만여명 방문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렸던 경포비치비어페스티벌에
대한 빅테이터를 분석한 결과 축제기간 사흘 동안
3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변 개장 전 비수기임에도 축제 기간 단 사흘동안
약 3만명이 방문했으며, 이중 강릉시민 4천5백여명,
외지인 관광객 2만5천여명이
경포 해변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서울, 경기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이
전체 관광객의 89.7%인 2만2천여명에 달하며
수도권 관광객들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포비치비어페스티벌에는 전국 17개의 개성 넘치는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참여했고, 다양한 푸드트럭 음식과
공연으로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바다와 솔밭을 이어주는 감성 넘치는 조명과 함께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해되는 친환경 소재의 컵을
사용해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라는 점에서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강릉국제영화제 11월 개최

강릉국제영화제가 오는 11월 개최될 예정인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