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면 개두릅축제가 4월27일부터 4월30일까지 사천면 사기막리 강릉해살이 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두번째 열리는 개두릅축제는 전통산촌 해살이마을 추진위원회(위원장 권오완)가 농가소득을 위해2000년도에 30여 농가가 1만여평의 밭에 개두릅을 식재하여  판매를 시작 하였으나 홍보부족으로 판로에 어려움이 있는것을 감안, 농업기술센터가 농촌테마 마을로 지정하여 기술과 축제에 대한 모든 정보와 홍보를 실시해 지난해부터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아 오고 있다.

   개두릅은 1상자당 15,000원에 판매하며 짚풀공에, 민속경기,전통향토음식체험, 솟대만들기, 해살이 장터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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