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4일부터 7월17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 현장을 하늘에서본  왕산면 배나들리 피해 현장.

강릉시관내 집중호우 피해는 공공시설이 군도 3개 노선 4,680m, 농어촌도로 4개 노선 1,880m, 하천(지방2급) 5개소, 소하천 15개소, 소규모시설 29개소(농로12, 세천14, 세월교3), 산사태5.1ha, 임도140m, 통일공원 법면유실 1개소 403m, 지방도 2개노선(410호선, 415호선)이며 사유시설은 주택11동(반파 2, 침수9) 농경지 229ha(유실 172ha, 매몰 55ha), 농작물451ha(침수222ha, 유실172ha, 매몰57ha), 비닐하우스 3동(300평), 퇴비사1동(30평), 가축1,400수(닭 폐사)의 피해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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