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많은 피서객이 찾아와 즐기든 자리에 대하여 새벽청소에 나섰다.  시는 8월1일부터 시청공무원을 새벽 6시부터 경포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이 남긴 쓰레기 청소에 나서고 있다. 시는 경포해수욕장을 깨끗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으로 만들기 위해 청소 용역회사에 쓰레기 수거 를  위탁하여 새벽3시부터 청소를 실시 하고 있으나 워낙 많은 쓰레기로 인해 시청 공우원과 용역회사가 함께 쓰레기 청소를 실시 하고있다.

    청정 백사장을 보호하고 다음 피서객을 위해 피석객은 앉은 자리를 스스로 청소하는 의식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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