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강릉 세계윈드서핑 선수권대회가 9월1일부터 경포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세계윈드서핑 선수권대회는 세계40여개국 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참가한 가운데 9월10일까지 열린다. 강릉 세계선수권대회는 단일종목으로 최대규묘이며 Mistral 종목은 이번대회가 마지막 경기다. 또한 FWWC대회와 IWC대회의 동시 개최로 2008 북경올림픽에 초석이 된다. 강릉 세계선수권대회와 함께 포뮬러 총회가 9월7일19시30분 효산콘도미니엄에서 개최되며 폐회식 과 시상식은 9월10일 오후6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있게 된다.

    윈드서핑은 1967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처음 시작하여 전세계 적인 해양 스포츠 로 올림픽 종목으로 발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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