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미술관 개관식이 9월8일 교1동 904-14 번지 에서 최명희시장, 심영섭의장, 정태환예총회장과 미술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개관식을 맞아 한국미술협회 강원도지회 주최로 강원미술인 회원 작품전이 9월17일까지 열린다.

    강릉시가 구 시립중앙도서관이 포남동 시립도서관으로  이관한 현 건물을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새롭게 리모델링 하여 미술관으로 만들었다. 강릉미술관은 부지면적2,729㎡에 지하1층 지상2층(건축연면적:916,88㎡)으로 전시1관에서 4전시관으로(전시관연면적:498㎡(150평)) 구분되어 모든 분야의 미술과 사진 전도 열수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