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재래시장을 현대화 하여 상인들의 경제적 소득 향상을 위해 서부시장을 리모델링 공사를 지난2월 시작해 오는 10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14억원(국비8억4천만원, 도비2억1천만원, 시비2억8천만원, 자부담7천만원)을 들여 지하진입로 확충, 가스시설관설치, 아케이드170m(비 가림시설)시설을 설치 한다.

   서부시장이 현대화 시설로 완공되면 시민들의 시장 이용에 편익을 기하게 된다. 서부시장은 지난해 14억원을 들여 화장실, 소방, 통신, 전기, 기계시설을 완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