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감자원종장 이전 시축 준공식이 10월2일 왕산면 대기리 114번지에서 김진선강원도지사, 최명희시장 등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감자원종장은 1969년1월 평창군 도암면 수하리에서 사무실을 설치하고 강원 감자보급에 힘쓰다 1989년1월 도암면 용산리로 이전해 대관령감자의 브랜드로 씨감자를 보급해오다 왕산면 대기리로 이전 왕산면 브랜드로 씨감자를 보급한다. 

    감자원종장은 21명의 직원이 강원도의 감자공급에 힘스고 있는데 시설물은 총부지 62,382㎡에 사무실, 저장고, 창고 등21동의 건물과 씨앗재배면적은 257ha(왕산::166ha, 횡계:97ha)  와 비닐하우스98ha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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