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영동 CBS 와 강릉시 주최로 강릉문화예술관에서 있었던 오페라 공연을 보았습니다. >강릉에서 열렸던 다른 문화공연은 더러 보았으나 오페라공연은 처음인지라 기대와 설레임으로 객석에 앉았습니다. > >제목은 『 2018동계올림픽 유치 재도전을 위한 강릉시민결의』이라고 하였지만 관객은 주로 협찬사의 직원, 가족 또는 주최 측의 관계자들 뿐 인 것 같더군요. > >저의 주위한분은 시내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보고 꼭 보고 싶었지만 표 구매를 어떻게 할지 몰라서 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 >이왕 강릉 시민이란 이름을 붙였으면 표 구매를 할 수 있게 하여 특수계층의 사람들이 아닌 이런 공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시민들도 볼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 > 가슴에 울리는 찡하는 감동과 함께 무대위에 걸려있는 현수막이 돌아오는 >길을 씁쓸하게 하는 밤 이였습니다. > >

김선화 주부님 안녕하십니까?

주부님의 홈피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지난번 분회장님 회의개최 이후 많은 분들이 회원등록과 함께 새로운 글들을 많이

올려 주시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궁금하시거나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수시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0월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CBS에서 주관하는 오폐라 공연이 있었습니다.

당시 티켓 판매는 CBS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공연 티켓은 주로 강릉시청 민원실(현관 안내), 신라명과(포남점), 테레로사(문화의

거리), 솔올지구 파리바게트, 뜨레쥬르에서 예매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공연 등 주요행사는 1주일 단위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홈페이지에(http://gmc.gangneung.go.kr">http://gmc.gangneung.go.kr) 등재하고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행사에 대한 문자메세지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이번 주에는 율곡 이이선생제와 관련된 각종 부대행사가 많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은 공연문화 외에도 각종 문화재가 많이 분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행사도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만 신경쓰시면 충분하지는 못하지만 건전한 여가를 보내시기에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홈페이지 방문과 더불어 고견 주신데 대하여 다시한번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