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꺾는 세찬 비줄기가 내립니다. >다들 손님 치르느라 강릉에 거주하는 사랆들은 정작 다른 곳으로의 여행은 포기해야 하나봐요.저도 지인들의 방문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곳에도 자주 못들어 오겠더라구요.. >하지만 올 여름은 뿌듯했답니다. 다들 타지역에서 오신분들이 강릉이 많이 달라졌다구요 과거에 바가지다 불친절이다 하여 눈살 찌푸리고 돌아가면서 욕하는 소릴 들었는데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과 일하시는 분들의 노력으로 다시 오고 싶다는 소릴 들을땐 마음이 가뿐하더라구요 >오늘의 수익이 없다할 지라도 좋은 인상이 재창출의 미래수익으로 강릉의 발전을 가져오리라 믿습니다. >피서지에 가면 비싸다는 이미지 땜에 바리바리 싸들고 오는데 앞으론 그럴 필요 없겠다구 하더라구요 우리모든 시민들의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봐도 친절하더라구요. 파라솔 하나 빌리구 옆에 그늘막 쳤는데 전에 같으면 안된다고 난리였을텐데 봐주시더라구요 >남애 갯마을 갔을때 몸이 불편한 사람이 있어서 의자에 좀 앉으려고 하니 돈내고 앉아야 하다고 험악하게 말하는 바람에 기분이 언잖터라구요 >우리 지역은 그려지 않아서 다행이란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너무 순간의 눈앞의 이익만을 쫓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그러지 말아야 할 것 같애요..

김 은숙 주부님 안녕하십니까?

요즈음 인사발령으로 인하여 직원 이동이 많은 관계로 사이트 관리를

조금 소홀하였습니다.

이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나 김 은숙 주부님께서는 사회의 밝은 모습을 더욱 아름답게 널리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하시는것 같아 참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사실 어린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가장 필요한것은 칭찬입니다.

칭찬을 받은 사람은 칭찬을 할줄 알게 되지요.

해수욕장 운영 뿐만 아니라 경포 전체의 새로운 모습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과 함께 변화되는 강릉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앞으로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