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부시정평가단
작성일 2018.08.31,
조회수 635
제목 | 초당동 고택 안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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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 |
내용 |
초당동 고택. 이곳을 꽤 오랫동안 <허균 난설헌 생가터>라고 불러왔다. 그러면서도 이곳이 솔직하게 제대로 불려지길 많은 시민들이 고대해 왔을 것도 같다. 이제라도 이런 안내판이 세워졌다는데 대해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안내판이 구,주차장에서 고택을 행해 거의 가서 고택이 좀 가까워진 장소이긴 하지만 한켠에 세워져 있어 왠지 안내판이 제자리에 서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문자 외에는 일부러 가서 들여다 보기전에는 알기 어렵다. 안내판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읽어 볼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어야 마땅할텐데 말이다. 그리고 새로 생긴 주차장에서 난설헌 기념관으로 가는 입구에 있는 안내판의 내용은 예전 그대로인채 아직바뀌지 않고 있었다. 1. 구, 주차장 쪽에 있는 고택안내판(사진첨부)을 좀 더 쉽게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곳에 세워주시면 좋겠습니다. 2. 그리고 새 주차장쪽에 있는 안내판(사진첨부)의 내용을 하루빨리 바꿔 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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