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작성일 2021.04.27,
조회수 706
| 제목 | 다시 가고픈 고장 |
|---|---|
| 작성자 | 조희곤 |
| 내용 | 오랜만에 바닷가를 찿앗다 코로나로 움추렷던 마음이 파란 바다를 보니 속이 탁 트이는게 오랫만에 맛보는-행복한 순간 순간들이엿다 하얀 백사장 과 길에 늘어진 해안가 테크길도 참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어 마음이 한결 즐거웟다 영진항 이란 글귀가 쓰여진 커다란 물고기상이 있는항에 들어서니 오망졸망한 해안가 횟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엇는데.. 어항에 물고기는 그리 많치 안앗지만 그런데로 깨끗한 주변 풍경을 벗삼아 소주 서너잔 마시며 움추렷던 마음를 훻훨 털고 서울로 올라오니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일상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