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작성일 2022.09.29, 조회수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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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택과 직원분들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격려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작성자 김기회
내용 안녕하세요

강릉시 관내에는 많은 수의 아파트 신축등으로
수많은 민원과 이의제기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집 또한 사업부지에 인접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어, 시주관 현장설명회 참석 및
궁금증 해결을 위해
시청을 방문 또한 하였습니다.

아직은 죄송하지만,
궁금한 점도 많으나
그 동안의 노고많으로도
감사함에 대한 표시는 하는 것이 도리인 듯 해
어렵지만 용기를 내어 봅니다.

1차 설명회와 달리
2차 설명회에서는 주관부서 담당분들의 참석으로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여 주셨으며,

또한,
대관업무에서 느끼는 고충과는 달리
주관부서 담당자분들의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려는
진심어린 모습에 미안함마저 들게 하셨습니다.

대다수의 관계자분들이 고생하실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오나,
직접적인 소관부서분들의 고생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라 생각이 됩니다.

저의 미천한 경험치에 비추어 볼때,
본 부서의 직원분들과 같은 응대는
감히 말씀드리지만
다시 뵙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어디에 글을 쓰거나
무언가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으나,
연결통로를 찾지못해 부득이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시장님께서,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보신다면, SNS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시는 것처럼
직접적인 노고가 많은
부서관계자 분들을 격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계자분들
직급과 성명은 정확히 알지 못해
언급키 어려우나,

계장님과,
주무관 두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염치없는 당부를 드려봅니다.

진심으로 머리숙여
먼발치에서나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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