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작성일 2022.10.06, 조회수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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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동면 면장님과 김미경주무관님의 적극행정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신단비
내용 저는 신단비 어머니 김경희 입니다.(강릉장애인부모회 회장) 저의 딸이 지적장애라 딸 명의로 휴대폰 사용을 하다 보니 글을 쓰기 위해서는 단비 이름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강동면 소재지 괘방산길에 장애인 가족 3명이 살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운영하는강릉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사례관리 대상자이기도 합니다.2021년부터 그 거주지 앞에서 담장 및 주택을 짖기 위해 터 파기 행위가 벌어졌고 그 개발 행위로 인하여 지난주 부터 장애인가족이 3명은 안전에 위협을 받게 되어 관할 강동면에 민원을 넣게 되었습니다. 담장이 이번 비로 인해 무너지면서 이에 담당 주무관이신 김미경 주무관님과 면장님께서 피해 거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행동을 해주셨고 그리고 그 댁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적극행정을 해주시기에 장애인부모활동가로는 너무나 감동을 갖게 되었습니다.
건축에 대해 무식한 저로서는
애초부터 그 담벼락이 무너질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장애인가족에게피해가 갈 것이라는 인지(보행, 안전, 조망)도 하셨음에도 그렇게 개발행위를 한 건축주께서 사람으로서 너무 야박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분명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내 땅에 내 집을 짖겠다고 건축행위를 하면서 사회적약자인 장애인거주자 3명에게 보행에 불편 함을 초래하고 그로인해 안전에 위협을 받는다면 어느 누가 건축주의 개발행위가 옳다고 하겠습니까. 사람이 살면서 최소한의 배려를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선행 되지 않아 이번 같은 사태가 발생하였고 그로인해 관리청인 강릉시 담당부서에서는 불편함을 초래 하였고 관할 강동면은 민원의 대응해야 하는 부담을 갖게 되었습니다. 건축법에 대해 일자 무식한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강원도 문화재인 그곳에 어떻게 주택허가 가 났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길게 높게 담벼락을 이웃과 경계선을 만들게 되었는지...
사람이 먼저 인지 돈의 힘이 먼저 인지.. 그래도 열심히 민원해결을 해주시는
담당주무관님과 면장님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소통을 못하면 고통이 된다고 했듯이 소통해주셨어 진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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