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작성일 2016.06.29, 조회수 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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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마우신 분
작성자 조규일
내용 28일 저녁 집안 모임에 참가한 후 핸드폰을 분실하고 분실한지도 모르고 밤을지나 29일 아침에 집전화로 핸드폰을 습득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강릉시 미화원이신 최금집님 께서 새벽 청소를 하시다 습득하셨다고 했다.
강릉5차 아파트에 있으니 찾아가라는 말씀을 하셨다
곧장 찾으러가 핸드폰을 인수하고 사례를 할려 하니 한사코 뿌리치고 뛰어 가듯이 집으로 들어 가셨다.
나는 돌아서면서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다.
이렇게 아름다운 분이 있으니 사회도밝고 도로도 깨끗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하번 최급집님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칭찬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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